탄광마을의 들끓는 아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형봉탄광의 아침은 언제나 노래로부터 시작된다.손에 꽃다발과 붉은기를 든 덕천시 형봉동녀맹원들의 출근길선동이 하루의 번짐도 없이 진행되고있는것이다.

탄광의 막장마다에서 당 제9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증산투쟁의 동음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는 지금은 더욱 그러하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더 많은 석탄을 요구하고 온 나라가 석탄전선을 적극 지원하고있는 이때 탄전의 녀인들인 자기들이 어떻게 그냥 앉아만 있을수 있겠는가 하는것이 이곳 녀맹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인것이다.하기에 탄부들은 아침출근길에서 녀맹원들의 기백있고 활력넘친 모습을 볼 때마다 그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석탄생산계획을 무조건 넘쳐 수행하고야말 결의를 더 굳게 가다듬게 된다고 이야기하군 한다.

출근길만이 아니다.하루교대작업이 시작되는 갱입구마다에서도 입갱전 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는 녀맹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새해의 첫날 아침에도 녀맹원들은 솔골갱과 중동갱을 찾았다.

그들은 새해의 첫 교대작업에 들어가는 탄부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도 안겨주고 더 많은 석탄을 캐내여 언제나 우리 당에 기쁨만을 드리기 바라는 자신들의 심정이 담긴 격동적인 선동으로 탄부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어디 그뿐이랴.

탄부들을 위한 선동활동이 끝나면 매일과 같이 흘린탄수집과 버럭운반 등 크고작은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고 옷수리, 리발 등 각종 봉사활동도 맡아하고있는 녀맹원들이다.

사실 가정주부인 그들이 매일 탄부들을 위한 선동활동과 봉사활동을 벌린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나라에 크든작든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는 삶이 자식들앞에 떳떳한 삶이라는것을 자각하고 탄부들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는 그 마음에 떠받들려 탄광마을의 아침일과는 언제나 변함없는것이다.

녀맹원들의 불같은 헌신과 노력속에 탄광은 지난해 년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었고 오늘도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적으로 제일 앞서나가는 탄광들중의 하나로 자랑떨치고있다.

이렇듯 형봉탄전의 아침은 당의 뜻을 받들어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기 위한 불같은 지향과 열정, 혁명적랑만속에 시작되고 흘러가고있다.

탄광마을의 아침일과를 놓고서도 우리는 가정의 행복에 앞서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며 석탄증산을 위한 투쟁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고있는 이곳 녀맹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안아볼수 있다.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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