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녀인이 터친 진정


얼마전 남포시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의료일군들의 소행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 입원한것은 지난해 9월이였다.

유선1과에서는 합병증을 앓고있는 녀인의 수술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여러 차례 협의회를 열고 충분한 치료대책을 세워나갔다.

며칠후 수술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안정된듯싶던 환자의 병상태가 또다시 악화되기 시작했다.

과의료일군들은 전문병원 의사들과 수차에 걸치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치료방안이 세워지는데 따라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료를 벌리였다.담당의사 김희정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녀인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그는 우리에게 보내온 편지에 이렇게 썼다.

《…제가 언제인가 담당의사선생님에게 하루라도 집에 퇴근하라고 절절히 이야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저에게 우리 원수님께서 녀성들을 위해 이런 훌륭한 병원을 세워주시고 환자들의 생명건강을 자기들에게 맡겨주셨는데 자기 할바를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이제 병을 빨리 털고 집으로 가자고 조용히 이야기하는것이였습니다.이것은 과의사선생님들모두의 마음이기도 하였습니다.

조일룡과장선생님은 늘 곁에서 깊은 관심을 돌려주었고 다른 의사선생님들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었습니다.》

의료일군들의 지극한 정성에 의해 건강이 하루하루 회복될수록 녀인의 생각은 깊어졌다.

고마운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없었다면 자신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되였을것인가 하고 생각하니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뜨거운 눈물로 끝없이 솟구쳐올라 두볼을 적시였다.

하기에 그는 편지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문을 나서느라니 지금껏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기만 하였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여지는것만 같았다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겠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김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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