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정체도 모르는 투쟁본때로
서평양기관차대 평천화력대대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
서평양기관차대 평천화력대대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수도의 동력기지들에 증산의 숨결을 더해주며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하다면 이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는것은 무엇인가.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책임감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지난 1월 1일
우리 조국이 더 높은 힘과 존엄의 경지에 올라선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시면서 인민들의 애국충심에 대하여 참으로 뜨겁게, 가장 값높이 평가해주신
하기에 이들은 새로운 결심과 기세드높이 정초부터 힘찬 보무를 내짚었다.《붉은기》6017호, 《붉은기》6020호, 《붉은기》6040호의 승무원들이 자검자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정비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할 때 《붉은기》6044호를 비롯한 여러 기관차의 승무원들은 사령원들과의 련계를 보다 긴밀히 하면서 한량의 화차라도 더 끌기 위해 분투하였다.이에 발맞추어 정비소대의 성원들은 기관차의 실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림시수리를 스스로 맡아하면서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갔다.
그러던 지난 1월 10일 《붉은기》6036호의 차바퀴축베아링을 짧은 시간에 교체해야 할 정황이 제기되였다.기성관례대로 하면 이러한 수리는 기관차대의 수리중대에서 진행해야 하였다.하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 수리시간이 길어져 화력탄수송에 지장을 줄수 있었다.
바로 그때 소대장 배광철동무를 비롯한 정비소대 성원들이 대의 수리기지까지 가지 않고 자체로 차바퀴축베아링을 교체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순간의 정체도 허용할수 없다.우리의 전진이 떠지면 그만큼 전력생산이 지장을 받게 된다.
이것이 그때 소대원들속에서 울려나온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결국 이들은 긴장한 투쟁을 벌려 이전에는 불가능하게만 여기던 림시수리를 자체의 힘으로 진행함으로써 시간을 훨씬 앞당겨 기관차를 떠나보내게 되였다.
얼마전에는 또 이런 일도 있었다.
화차들을 달고 천성청년탄광으로 향하던 《붉은기》6037호 기관차 승무원들은 순천역에서 《붉은기》6023호가 예비부속품이 없어 출발이 지체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그때 이들은 자검자수를 위해 준비하고다니던 부속품을 주저없이 그들에게 넘겨주었다.하여 《붉은기》6023호가 제때에 발전소에 도착할수 있게 하였다.더 많은 짐을 실어나르기 위하여 서로 경쟁하면서도 조국을 떠받드는 길에서는 네일내일 가리지 않고 스스로 좋은 일, 긴요한 일을 맡아해내는것이 이곳 수송전사들의 하나같은 풍모이고 일본새이다.
우리는 여기에 애국의 마음을 안고 자진소운전을 진행하며 중요단위의 물동이 목적지에 한시라도 빨리 가닿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있는 《붉은기》6015호 기관사 김철준, 기관조사 신금성동무와 승무를 마치고 돌아와 양력설을 함께 즐겁게 보내자고 가족들과 한 약속을 뒤에 남기고 후방물자를 가지고 수리현장에 달려와 헌신적인 투쟁을 벌린 《붉은기》6037호 기관사 리진근, 서혁철동무의 투쟁이야기를 비롯하여 대대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의 뜨거운 마음과 소행을 다 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당 제9차대회에 충성의 로력적선물을 드리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숨결과 보폭이 증송의 기적소리에 그대로 비껴있는것이다.
지금도 이들은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수도의 동력기지들에 보다 큰 활력을 부어주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