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예비는 어디에나


효과가 큰 점멸기


전기절약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의 전기절약과정을 놓고 다시금 찾게 된다.

몇해전 전기절약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방도를 모색하던 연구소의 일군들이 특별히 관심한 문제가 있었다.수감요소를 리용하여 조명등을 자동적으로 켜거나 끌수 있는 전기기구인 점멸기의 리용이였다.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전력량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하여 연구소에서는 시범적으로 몇개소에 점멸기를 설치하였다.일반조명등을 리용하던 지난 시기에 비해볼 때 전기절약효과는 뚜렷했다.

이에 토대하여 연구소에서는 청사의 복도와 위생실들에 점멸기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연구소의 일군은 점멸기를 설치하는데는 품이 얼마 들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이 전기절약입니다.》


밤에 일할 때면 탁상등을


김형직사범대학 사회정치학부 철학사강좌 교원들에게는 하나의 좋은 습관이 있다.그것은 밤에 일할 때면 전등대신 전력소비가 낮은 탁상등을 리용하는것이다.

지난해 전기절약과 관련한 대학적인 조치가 취해진 후 강좌교원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전기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더 없겠는가를 토의하기 위해서였다.그때 이들의 머리속에 하나와 같이 떠오른것이 있었다.

《학부적으로 제일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는 방》, 교수준비와 교재집필 등으로 매일과 같이 밤늦게야 퇴근길에 오르는 이들을 칭찬하며 학부교원들이 입버릇처럼 외우던 말이였다.

이렇게 되여 강좌에서는 퇴근시간후에는 탁상등을 리용하기로 하였다.

오늘도 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이곳 교원들의 열정을 담아싣고 강좌의 불빛은 밤늦게까지 꺼질줄 모른다.

그 불빛에는 나라의 귀중한 전기를 아껴쓰려는 뜨거운 애국의 마음도 실려있다.


같은 제품도 리용하기탓


같은 가정용전기제품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전기절약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사동구역 송화1동에서 사는 최학실동무의 가정에는 랭동기사용시의 전기절약방법이 있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랭동기를 벽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놓으면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또한 랭동기안에 식품을 꽉 채우지 말고 공기순환이 잘되도록 적당히 넣는것, 문을 자주 여닫거나 필요이상으로 오래 열어놓지 않는것, 극동칸벽에 생긴 얼음을 정상적으로 제거하는것 등도 전력소비량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도라고 한다.

그러면서 전기절약사업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해서부터 자료들을 통하여 알게 된 여러가지 방법들을 적용해보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컸다고 이야기하였다.

우리 생활의 갈피에는 절약의 예비가 수없이 많다.한W의 전기도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는 애국의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그것을 보는 밝은 눈을 가질수 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조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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