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대가정의 아름다운 륜리

각지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서는 서로 돕고 위해주는 사랑과 정, 아름다운 륜리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꽃펴나고있다.각지의 독자들이 보내오는 편지를 놓고서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얼마전 신포시 해금동에 사는 한 주민은 실명당하였던 자기 어머니에게 광명을 되찾아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감동깊은 사연을 전해왔다.

그의 어머니가 평양의학대학병원에 입원한것은 몇달전이였다.그때 로인은 평양에 친척은 물론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으로 하여 걱정이 많았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

병원에 입원한 첫날부터 안과학강좌의 의료일군들은 《우리 어머니》라고 정담아 부르며 로인이 밝은 눈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속에 나날이 변모되는 고향땅을 보게 하기 위해 아낌없는 진정을 바쳤다.그들은 하루에도 협의회를 여러 차례나 거듭하면서 합리적인 수술방도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로인이 조금이라도 불편해할세라 퇴근도 미루어가며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었다.그들만이 아니였다.한호실에 입원한 사람들과 가족들도 먼 지방에서 올라온 그에게 친혈육의 따뜻한 정을 부어주었다.하기에 로인의 아들은 이런 사랑과 정성이 있어 어머니가 광명을 되찾을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편지를 이렇게 마감지었다.

《…그들의 정깊은 모습은 우리가 얼마나 고마운 품속에 안겨사는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누구나 친형제로 사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위해 있는 힘껏 일하겠습니다.》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는 천리마구역 화석동에서 사는 박영순전쟁로병이 보내여온 편지에도 비껴있다.

《저에게는 지금 수많은 자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편지에는 명절날과 휴식일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자주 찾아와 조국을 피로써 지켜싸운 전쟁로병이라며 극진히 돌봐주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인 한영운동무와 화석동 70인민반에 사는 김춘금동무의 가족을 비롯한 아름다운 소행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었다.

정녕 편지의 감동깊은 글줄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전쟁로병들을 고마운 은인, 참다운 스승으로 내세우고 존대하는것이 하나의 기풍으로, 고상한 생활륜리로 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엿볼수 있게 하여준다.

녕변군 룡성고급중학교의 일군은 학교에 자주 찾아와 교원들이 후대교육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진정을 바쳐가고있는 녕변군자동차사업소 종업원 신윤미동무의 아름다운 소행을 전하여왔다.

이뿐이 아니다.영예군인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는것은 우리 당의 뜻이라고 하면서 화성구역 화성3동의 한 영예군인을 성의껏 돌봐주고있는 화성구역안전부 교통안전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인민의 참된 수호자들의 미덕을 전하는 편지들은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보내온 주소도, 담고있는 이야기도 서로 다르지만 편지들마다에는 서로 돕고 위해주며 한식솔, 친형제로 사는 우리 인민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가 진실하게 담겨져있다.

우리는 각지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통해서도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내 조국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할수 있다.

본사기자 박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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