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타일공장의 5년간 변화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인민경제의 중추를 이루는 기간공업부문은 물론 건재공업을 비롯한 여러 공업부문도 장성발전을 이룩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생산규모가 2배이상 확장되고 타일생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설비들을 일식으로 제작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천리마타일공장의 현실이 이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하다면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의 지난 5년간 변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체득하여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하여야 하며 특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여 그것을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과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당정책은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만능의 백과전서이다.

문제는 당정책을 맨 앞장에서 옹호하고 관철해야 할 중임을 지닌 일군들이 그것을 어떻게 접수하고 집행하는가에 달려있다.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해나가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부단한 전진과 비약이 일어나기마련이지만 그렇지 못한 일군이 자리지킴하는 곳에서는 침체와 답보를 극복할수 없다.

천리마타일공장이 지난 5년간 끊임없는 생산장성을 이룩한것과 함께 앞으로의 10년, 20년발전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믿음직한 건재생산토대를 갖출수 있은것은 이곳 일군들이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을 완벽하게 집행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철저히 지향복종시킨데 있다.

당 제8차대회는 현 단계에서 우리 당의 경제전략은 정비전략, 보강전략이라고 천명하였다.

지난 5년간 천리마타일공장 일군들은 이것을 단위발전의 생명선으로,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 완강히 실천하였다.만약 그렇지 못하였더라면 공장이 오늘과 같이 전국각지의 대건설전구들에 필요한 타일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없었을것이며 나라의 타일공업을 앞장에서 견인해나가는 실체로서의 능력도 겸비하지 못하였을것이다.

돌이켜보면 이 단위에도 교훈이 있다.

2021년, 바로 이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이 수행되던 첫해였으며 그에 따라 건설부문에서는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거창한 대건설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던 시기였다.

이런 대건설의 벅찬 현실은 어디서나 타일을 요구하였다.하지만 당시 공장의 생산능력은 이에 따라서지 못하고있었다.

생산능력이 제한된것도 문제였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것은 유약을 비롯한 일부 자재와 설비부속품들을 수입에 의존하고있은것이였다.여기에 세계적인 보건위기까지 겹쳐들어 생산조건은 더욱 어려워졌다.

그러다나니 어떤 사람들속에서는 한숨소리가 울려나왔고 지어 타일생산계획을 조절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들도 제기되였다.

이런 때 당과 국가앞에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의 사상적각오와 결심, 사업태도가 중요하였다.

이 시기 당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지배인으로 임명된 리홍림동무는 단위의 전반실태를 세부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잠재해있는 부족점들과 그 원인을 일일이 분석하였다.그 과정에 찾게 된 결론은 전반적인 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하는것과 함께 이것을 철저히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실현해야 한다는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공장에서 처음으로 일판을 벌린것이 국내원료에 의거한 유약생산공정을 꾸리는 사업이였다.여기서도 공장책임일군이 특별히 힘을 넣은것은 모든 종업원들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에 사활을 건 정신력의 강자, 창조의 능수들로 키우는 사업이였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일군들이 수범이 되여야 하였다.

공장일군들은 종업원들앞에서 늘 이렇게 강조하군 하였다.

유약의 국산화, 이것은 단순히 원료문제를 풀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다.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공장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어떤 일이 있어도 수입이라는 말자체에 종지부를 찍자.

그리고 자신들부터가 앞채를 메고나섰다.지배인은 수만페지에 달하는 문헌조사를 위해 며칠밤을 꼬바기 새웠고 대용원료를 찾기 위해 전국각지를 메주밟듯하였다.공장의 기술자들과 함께 여러 과학연구단위를 찾아다니며 유약생산의 묘리를 하나하나 터득하였다.

그런 속에 반응탕크, 침출탕크를 비롯한 유약생산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제작하였고 여러 단계의 실험과 시험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에 자체로 유약을 만들고 바닥타일직장의 생산공정을 외벽, 내벽타일과 자기기와도 다 생산할수 있게 개조함으로써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타일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게 되였다.결국 공장은 그해에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조업이래 최고의 생산실적을 기록하였으며 2023년에는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였다.

이 과정은 의심할바없이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을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준비시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는 과정이였다.

천리마타일공장의 지난 5년간 변화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점이 있다.

절대로 자만과 자축을 모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하는 이곳 일군들의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사업기풍이다.

5개년계획수행기간 해마다 생산량을 장성시킨 공장의 현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지난 5년간 공장의 타일생산량은 무려 2.5배 장성하였으며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사업에서도 자랑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나라 타일공업의 맏아들공장인 이곳 일군들에게는 높은 리상과 포부가 있다.그것은 자기들의 제품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자기 단위를 전국적인 타일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 굴지의 건재생산기지로, 타일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들을 일식으로 생산보장하는 종합적이고 선진적인 기업체로 전환시키는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완강한 개척정신과 함께 그 리상과 포부들을 완벽하게 실현시킬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있어야 한다.

공장일군들은 그것을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에서 찾았다.

단위의 수백명 종업원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기 위해 공장의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갔다.이 과정에 누구는 경영인재로서 적합하고 누구는 기술인재로서 뛰여나며 또 누구는 기능인재로서 전망이 있다는것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인재들을 등용하였다.

오늘 공장의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을 다같이 밀고나가는데서 주역을 놀고있는 일군들은 하나같이 책임일군들이 품을 들여 한명한명 찾아낸 인재들이다.

이들의 주동적인 역할에 의해 기계제작분야에서 제노라고 하는 외국기술자들도 도리머리를 젓던 2800t유압프레스가 환원복구되여 정상가동할수 있었고 하나의 크기가 소층살림집만한 비등식열풍로 3기가 불과 몇달동안에 일떠설수 있었다.

현재 공장에는 수십명의 기술, 기능, 경영인재들이 있다.이들 한명한명은 지난 5년간의 사업실적과 생산실적, 새 기술발명과 도입 등 여러 측면에서 공로가 있는 인재들이다.

올해에 이들의 임무는 타일생산을 또다시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내놓고 경영관리의 최적화, 최량화를 실현할수 있는 방법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며 내벽타일2직장에 또 하나의 원격조종화된 생산흐름선을 설치하는데 필요한 설비들의 제작을 손색없이 끝내는것이다.

오늘의 가시적인 성과에 만족하여 더욱 분발할 생각을 하지 않는 인재, 지난 시기의 공로를 방패로 삼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인재는 결코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재가 아니라는것이 공장일군들의 확고한 립장이다.

올해에는 수십명이 인재명단에 올라있지만 그들중에서 누구라도 실적이 낮으면 다음해에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는것이 인재관리에서 이들이 내세우고있는 원칙이다.

공장에서는 인재들에 대한 정치적평가와 함께 물질적평가도 명백하게 하고있다.이를 통해 종업원들은 기술이 있는 사람, 기능이 높은 사람이 응당 대중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우대를 받아야 한다는것을 확고히 인식하고있다.결과 서로 경쟁하고 뼈심들여 배우며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해 분초를 아껴가며 노력하는 기풍이 확연히 서가고있다.

이런 속에 지난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인 공장대학이 정식 문을 열었다.지금 여기서는 리상과 포부가 높은 수십명의 종업원들이 타일생산과 관련한 선진과학기술을 련마하고있다.

인재와 과학기술력량의 끊임없는 장성강화는 공장의 밝은 래일도 확신성있게 담보하고있다.

나라의 타일공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생산공정설계와 설비제작기술이 확립되고 그 생산토대가 갖추어진 공장의 현실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정책대로만 하면, 자력갱생에 의거하고 인재들을 발동하면 만사가 다 풀린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수행 전 과정을 스스로 량심껏 총화해보아야 하는 오늘의 시점에서 인민경제의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은 자문해보아야 한다.

지난 5년간 우리 단위의 자립적발전토대는 얼마나 강화되였는가.당의 인재중시정책관철에서 어떤 전진을 가져왔는가.

이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 일군이라야 혁명의 참된 지휘성원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것이다.

글 본사기자 서남일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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