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편의보장, 이것을 실천의 기준으로

라진구역당위원회에서


최근 라진구역에서는 인민들의 생활상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는 그 비결을 일군들속에 실천의 기준을 옳바로 세워준 구역당위원회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에서 찾아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들을 위하여 한몸바쳐 투쟁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합니다.》

두해전 구역에서는 안주동주민지구에 24시간 생활용수공급체계를 세우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였다.

사실 안주동지구의 생활용수공급조건이 매우 불리한것으로 하여 이미전에 구역에서는 하루에 3차이상 배수지의 양수장에서 물을 쏴올리도록 체계를 세우는 등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었다.

그러나 관로망이 오래된것으로 하여 생활용수공급과정에는 때로 편향도 제기되였다.구역당위원회는 큰 규모의 물탕크를 새로 건설하여 아무러한 지장이 없이 안주동지구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보장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물탕크건설이 거의 마감단계에 이르러 주민지구로 뻗어나갈 새로운 관로망공사를 준비하던 어느날 구역당위원회는 해당 일군들이 작성한 건설방안을 료해하는 과정에 하나의 심중한 문제를 알게 되였다.

멀리 외따로 떨어져있는 간진마을에 들어갈 관로망이 공사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것이다.간진마을에는 얼마 안되는 세대들이 살고있었는데 주민지구로부터 그곳까지의 거리는 수천m나 되였다.

알아보니 해당 일군들은 구역이 많은 공사를 진행하고있는 조건에서 간진마을에 대한 관로망공사는 다음해로 미룰것으로 계획하였다는것이였다.

우리가 많은 일을 벌려놓은 속에서도 관로망공사를 또 전개하는 목적은 그 무엇인가를 한다는 생색이나 내자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그날 저녁에 있은 집행위원들의 협의회에서 관로망공사의 목적을 뚜렷이 밝힌 구역당책임일군은 간진마을에 단 한세대가 살고있다고 해도 반드시 공사를 꼭같이 밀고나가야 한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이것은 일군들에게 사업의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를 다시금 각인시켜준 계기로 되였다.

첫째도 둘째도 인민들의 편의보장이 기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새겨안은 일군들은 공사과정에 제기되는 어려운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타개하며 제시된 과제들을 어김없이 집행하였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안주동지구에 이어 유현동주민들속에서 제기되던 문제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구역주민들에 대한 생활용수공급사업에서 뚜렷한 개선을 안아올수 있었다.

주민들의 편의보장을 위한 실천의 기준을 높이 세우는것은 구역당위원회의 사업에서 찾아보게 되는 또 하나의 긍정적인 점이다.

지난해 가을 해풍으로 인해 해안가까이에 위치한 신해동의 일부 살림집벽체가 손상되였을 때였다.

구역당위원회는 해당 일군들이 살림집들의 벽체를 보수해주는데 머무르지 말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원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도록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결과 살림집들의 벽체보수가 빠른 기일안에 결속된것은 물론 창문들도 든든한것으로 모두 교체되게 되였다.

하지만 구역당위원회는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인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구역당일군들은 새로운 목표를 제기하였다.

주민들의 요구에 맞게 살림집들의 내부개건공사도 진행할 목표를 세운 구역당위원회는 이 사업을 구역당일군들이 직접 틀어쥐고 추진시키도록 하였다.또한 공사과정에 주민들에게 절대로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놓치지 않았다.결과 신해동의 살림집들은 그 어떤 해풍에도 끄떡없을 새집으로 번듯하게 개변될수 있었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구역당일군들에게 구역안의 동, 인민반들을 분담하여주고 담당지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항상 알아보고 제때에 보고하게 하는 정연한 사업체계도 세웠다.

구역당일군들은 매일 담당지역을 거치는 출퇴근길을 정하고 주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알아보았으며 이 과정에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위한 좋은 일감들을 적지 않게 찾아 해결할수 있었다.

이러한 실례가 있다.

구역당일군들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에 안주유치원의 조건이 시원치 못하여 그 지역의 일부 어린이들이 다른 유치원에 다니고있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 실태를 놓고 깊이 자책한 구역당책임일군은 안주유치원을 본보기가 될수 있게 새로 건설할 목표를 제기하였다.결국 안주유치원은 전국의 이름있는 유치원들 못지 않게 건설되게 되였다.

유치원이 건설된 후에도 구역당위원회는 인민을 위한 일,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는 비상한 관점밑에 많은 품을 들여 책걸상을 비롯한 비품들과 악기와 놀이감들도 일식으로 갖추어주도록 하였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이렇게 주민들을 위한 좋은 일을 또 하나 이루어놓았다.

행복에 넘친 아이들과 주민들의 밝은 모습에서 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인민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게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다.

지난해 여름 지경동의 어느한 세대에서 제기된 지붕수리문제를 놓고 그 마을의 60여세대 살림집들의 낡은 지붕을 모두 대책한 사실도 바로 이러한 나날에 있었던 일이다.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설계하고 전개해나가는 이곳 구역당위원회의 앞으로의 사업성과가 기대된다.

본사기자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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