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명의 별천지에 인민의 기쁨 넘친다

우리식 문화적진보의 거점으로 훌륭히 개변된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돌아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어머니당이 우리 인민에게 안겨준 사랑의 선물로 일떠선 온포근로자휴양소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고있다.

그들이 제일먼저 찾는 곳은 전망대이다.바로 여기에선 여러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있어 한겨울에도 포근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는 휴양소지구의 풍치를 한눈에 부감할수 있기때문이다.

얼마전 휴양소를 찾은 우리도 마찬가지였다.전망대에 오르니 소나무숲속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각이한 모양새의 휴양각들이며 뽀얀 김을 피워올리는 온천장들과 온천치료장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다.

무성한 소나무숲인 솔섬을 떠안은 하천이 해빛에 은구슬마냥 빛을 뿌리며 휴양소를 감돌아 끊임없이 흘러내리는것은 그야말로 절경이였다.

그 희한한 온천문명의 《바다》에 어서빨리 뛰여들고싶은 충동으로 서둘러 전망대를 내리는 휴양생들이지만 그다음 갈마드는것은 어디부터 먼저 갈가 하는 생각이라고 한다.물론 온천지대에서 온천욕이 기본이지만 그 온천욕도 방법과 형식이 다양하다고 하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수 없기때문이다.

우리는 휴양소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물소리, 웃음소리가 제일 높은 온천장으로 향하였다.

이곳 온천장은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으로 갈라져있었다.

실내온천장에서는 물맞이치료라고 하는 덕수욕을 받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흥성이고있었다.그들을 위해 안내원은 광천물맞이의 좋은 점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광천물맞이는 저혈압을 동반한 신경쇠약이나 신경증치료에 효과가 있답니다.》

이윽하여 우리는 휴양생들속에서 제일 인기높은 야외온천장으로 향하였다.

봄날이라지만 아직도 나무가지마다에는 흰눈이 소복이 쌓여있어 따스한 온천물과 대조를 이루고있었는데 안내원이 야외온천장의 좋은 점에 대하여 알려주었다.그의 말에 의하면 야외온천장에는 10여개나 되는 각이한 형식의 온탕들이 사람들의 심리와 기호에 맞게 꾸려져있다는것이였다.

《야외에서의 온천욕은 친근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정감을 주는것과 함께 여러 계절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수 있기때문에 누구나 좋아합니다.》

안내원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각안의 온탕에서 나온 한 중년남성이 누운형의자에 척 드러눕는 모습이 보였다.량강도에서 왔다는 그는 온천치료장에 랭싸우나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환경에서 달았던 몸을 식히는것이 더 좋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매일 10분정도 광천운동욕을 하고나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하군 하였더니 며칠만에 밥맛도 나고 몸상태도 한결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그만이 아니였다.수차바퀴가 돌아가는 밑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저마끔 사진사를 찾는 녀인들, 청량음료점에서 시원한 맥주를 청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로인들의 얼굴에도 새 문명향유의 기쁨이 어려있었다.

소나무향기가 풍기는 야외에서의 온탕은 또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여러 녀인들이 어찌나 흥에 겨워 이야기를 나누는지 우리는 호기심이 무척 동했다.

만나보니 위원군의 다수확농민들이였다.

《말로만 듣던 유명한 온천물에 몸을 잠그니 쌓인 피로가 순간에 풀리는것만 같습니다.》

그들은 이제 집에 돌아가면 온천자랑을 해야겠는데 야외의 온탕맛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밖으로 나왔다는것이였다.

뭐니뭐니해도 이곳 휴양소가 일떠서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함경북도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청진시 포항구역에서 사는 현금숙녀성은 가정을 돌볼래 한번 먼길을 떠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아 양덕, 원산에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고, 허나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온천문명을 향유할수 있어 정말 좋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이렇게 지형지세의 수려함을 한껏 체감하며 온천욕을 받을수 있는것이야말로 어디에서나 쉽게 느낄수 없는 천하의 별미이지요.》라고 덧붙이였다.

스스럼없이 터치는 그 말에 우리의 가슴이 뭉클 젖어들었다.

우리의 눈앞에는 인민들에게 이처럼 훌륭한 휴양소를 안겨주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어려왔다.

몸소 여러 차례나 이곳을 찾으시여 휴양소의 모든 요소들이 온천치료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훌륭히 꾸려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건설력량도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독특한 자연미를 돋구며 무성한 숲속으로 이어진 산보길과 사계절 휴양소구역을 감도는 하천에도 산천의 경치가 그대로 인민의 건강증진과 정서생활에로 이어지게 하시려 뜨거운 정을 기울이신 우리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었다.

후더워지는 마음으로 온천장을 나선 우리는 온천치료장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온천욕과 모래욕을 결합한 모래욕치료실과 욕탕안에서 척추질병을 치료하는 수중견인치료실, 사지욕치료실, 흡입치료실 등으로 꾸려져있었다.특징적인것은 온천장과 달리 여기에서는 하얀 위생복을 입은 의료일군들의 방조밑에 온천치료를 받을수 있는것이다.

벌써 며칠째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로인은 우리에게 의료일군의 권고대로 사지욕치료를 하니 신기하게도 다리관절아픔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휴양소에 오기 전과는 달리 바드민톤을 장시간 쳐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러고보면 사람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는 체육관과 체육공원에서도 울려나오고있었다.강계시에서 온 한 휴양생은 모두가 거뿐해진 몸으로 경기장에 나서서인지 한경기한경기가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되군 한다고, 그래서 응원열의 또한 간단치 않다고 이야기하였다.

정녕 무심히 보낼수 없는 기쁨의 한초한초, 가슴뭉클 젖어드는 행복의 순간순간이였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온포온천지대에도 밤이 깃들었다.밤은 밤대로 류다른 정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구름다리를 건너 솔섬의 산보길을 거닐고있었는데 휴양소일군은 이것이 바로 온천치료 못지 않게 효과가 좋은 기후치료라고 이야기하였다.

이곳 지대의 공기는 맑고 깨끗하며 음이온이 풍부한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건강과 활력을 되찾은 휴양생들의 밝은 모습을 정깊도록 바라보며 휴양소일군은 바로 여기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다고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했다.

지난해 3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산보구획에 숲을 이룬 소나무들이 보기 좋다고 하시며 온포근로자휴양소가 자리잡고있는 곳과 같이 금강홍송도 자라고 온천용출량도 많은 명당자리는 없다고,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는 원칙에서 휴양소를 잘 꾸릴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이 땅의 모든것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복종지향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온포근로자휴양소였다.

휴양소를 떠나기에 앞서 우리는 또다시 전망대에 올랐다.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온포온천지구이지만 오늘의 이곳은 단순히 효능높은 온천물과 자연경개만을 자랑하는 명승지가 아니였다.부단한 발전을 지향하는 우리 시대에 걸맞는 인민의 문화휴양지, 향유의 기쁨 꽃펴나는 새 문명의 별천지였다.

눈부시게 펼쳐진 온천문명의 황홀경앞에서, 인민의 밝은 모습앞에서 우리는 확신하였다.이제 머지않아 내 조국의 방방곡곡에 세계가 부러워할 이런 문화휴양지, 문명의 창조물들이 더 많이 일떠서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세세년년 더 높이 울려퍼지리라는것을.

글 본사기자 김옥별

사진 본사기자 신철이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