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고동치는한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엄숙히 손을 들어 당결정을 채택한 이 시각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화폭이 떠오른다.
전쟁전 당세포결정서에 반영한대로 500t의 소금을 무조건 생산하기 위해 결사의 투쟁을 벌리는 염전의 당원들, 당결정집행을 눈앞에 두고 소금무지우에서 숨을 거둔 처녀당원 인복…
단순히 영화의 장면으로만 안겨오지 않는다.
당원이라면 당결정을 당과 한 언약으로, 한목숨 바쳐서라도 반드시 관철해야 할 지상의 과업으로 간주해야 함을 되새겨주는 하나의 훌륭한 교재와도 같다.
허기지고 지친 속에서도 희생적인 투쟁을 벌려 당결정을 집행해내고야마는 염전의 당원들, 전세대 당원들의 불굴의 군상에서 우리는 돌이켜본다.
염전의 처녀당원처럼 당결정집행을 위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가를.
지난 5년간의 려정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번에 채택한 당결정의 집행과정도 탄탄대로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난관이 크다 한들 불과 불이 오가는 속에서 가슴으로 적화구를 막던 판가리싸움터에 비기랴, 염전의 당원들이 처했던 극악한 환경에 비하랴.
당결정의 집행을 떠난 당원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해내고야말 결사의 의지, 헌신적인 노력과 분투에 의해서만
이것을 잊지 않았기에 전세대 당원들은 모든것을 바치였고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내대며 당결정을 집행하였다.
당결정관철에 국가의 번영이 있고 인민의 복리가 있음을 새겨안은 당원이라면 목숨이 붙어있는한, 심장이 고동치는한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하라.
영화의 장면들은 이것을 시사해주고있었다.
심장이 고동치는한!
정녕 이것은 당 제9차대회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수백만 당원들에게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에 어떤 무게가 실려있으며 그 집행을 위해 무엇까지도 각오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전세대 당원들의 영원한 호소인것이다.
본사기자 박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