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정성으로


인간생명의 기사라는 소중한 부름을 안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뜨거운 정성을 바쳐가는 보건일군들속에는 함경남도치과병원 의료일군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증진시킬수 있게 의료봉사사업을 계속 개선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함경남도치과병원을 찾았던 우리는 병원일군의 책상우에 무드기 쌓여있는 편지들을 보게 되였다.의아해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보내온 편지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예로부터 이발이 든든한것을 오복중의 하나라고 하였는데 우리 전쟁로병들을 위해 기울이는 병원의료일군들의 정성은 정말 지극합니다.…》

《늘 우리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현장에서 살다싶이하며 종업원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사선생님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해 깊이 느끼군 합니다.…》

《한 평범한 탄부를 위해 며칠밤을 새운 의사선생님들의 지극한 정성이 있어 저의 남편은 건강한 몸으로 맡은 일에 전심하고있습니다.…》

이런 편지를 보내온 사람들속에는 전쟁로병도 있었고 평범한 농장원도, 영예군인도 있었다.

편지들은 이곳 의료일군들이 지닌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과 인간애가 얼마나 뜨거운가 하는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었다.

편지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방금 도애육원의 일군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고, 내용인즉은 병원의료일군들이 만든 의약품들이 원아들의 이삭기예방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있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얼굴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였다.

알고보니 이곳 의료일군들은 당에서 아끼고 사랑하는 원아들을 위해서도 남모르는 정성을 바쳐가고있었다.

우리는 병원의 여러곳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바쳐가는 의료일군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다.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찾으며 병원의료일군들이 휴식일에도 들끓는 생산단위들에 나가 현장치료활동을 벌린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우리는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을 지니고 시대가 바라는 참된 보건전사로 살기 위해 애쓰는 이곳 의료일군들의 불같은 마음을 후덥게 안아볼수 있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창조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활력넘친 모습속에 바로 이런 훌륭한 의료일군들의 남모르는 헌신과 지극한 정성이 비껴있음을 새삼스럽게 새겨안았다.

김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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