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분교에 깃든 사연
하늘아래 첫동네로 불리우는 백암군의 연암소학교 석개울분교가 번듯하게 새로 일떠섰다.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연암소학교 석개울분교에서는 한명의 학생이 공부하고있다.
지난해 3월 이곳으로는 군당책임일군을 비롯한 여러명의 일군들이 들어섰다.영문을 몰라하는 분교의 교원에게 한 일군이 사연을 전해주었다.
당의 교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군에서는 근 20개에 달하는 분교의 면모를 일신시킬 목표를 세웠다.비록 학생이 한명밖에 없지만 이 분교도 새로 건설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교원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사실 그는 신문과 TV를 통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학교들의 면모가 일신되고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이 마련되는것을 보고 들으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하지만 한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작은 분교도 이렇게 새로 건설하게 될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것이다.
다음날부터 새소리, 물소리만 들리던 이곳에서 새 교사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
군의 일군들은 분교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 설비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해결해주었으며 많은 일들을 맡아하는 바쁜 속에서도 매일과 같이 밤마다 분교건설장을 찾았다.
분교건설과 함께 일군들이 왼심을 쓰면서 품을 들인것이 있었다.액정TV와 콤퓨터를 비롯한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을 일식으로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이였다.번듯하게 정리된 작은 운동장과 하나하나의 운동기재에도 천사만사앞에 교육사업이 있다는 당의 뜻대로 자기 자식을 위하는 심정에서 진심으로 교육사업을 도와주려는 군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떠받들려 인적드문 산간마을에 새 분교가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분교의 교원은 물론 주민들은 생각할수록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마을에서 제일 멋있고 훌륭한 건물이 바로 우리 분교이다, 훌륭한 분교에서 공부하는 자식을 둔 가정이 정말 부럽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후대들이 훌륭한 교육을 받으면서 배움의 나래를 마음껏 펼수 있게 하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정히 받들어가는 군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
오늘도 연암소학교 석개울분교에서는 배움의 글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