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수지공예 《송학연년》, 수지공예 《호박》

2023.06.10.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마음들이 깃들어있는 국가선물관에 전시된 선물들가운데는 수지공예 《송학연년》과 수지공예 《호박》도 있다.

이 수지공예품들은 주체102(2013)년 7월 2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한 재중항일혁명투사의 손자, 손녀가 성의껏 마련하여올린 선물들이다.

두점의 수지공예에는 각각 《송학연년》, 《재부풍수》라는 글이 씌여져있다.

《송학연년》과 《재부풍수》는 글귀가 서로 어울리는 시어로서 《소나무와 학처럼 오래도록 살다.》라는 뜻과 《모든것이 풍요롭다.》 또는 《온갖 재부를 풍부하게 거둔다.》라는 뜻을 담고있다.

선물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실것과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국에서 모든 일이 잘되고 만복이 차례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