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로동신문》 3면
작업의 쉴참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사업을 진행하고있는 회령시철제일용품공장의 초급당일군이다.
계기와 정황에 맞게 진행하는 회상기학습은 종업원들에게 백두산정신을 깊이 심어주고 지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우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초급당일군의 얼굴에도, 회상기의 구절구절을 되새기는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도 투사들의 정신세계를 가슴에 새겨안고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이룩할 불같은 열의가 넘쳐흐르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