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특기할 뜻깊은 건군절을 맞이한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는 공연장소에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김정각동지, 리명수동지, 박영식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인 박광호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공연을 보았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합창 《조선인민군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출연자들은 항일의 전통을 계승하여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으로 탄생한 그날로부터 70성상의 행로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조선인민군의 성스러운 력사를 예술적화폭으로 펼치였다.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주체적인 군건설사상, 탁월한 령도로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최악의 역경속에서 선군혁명령도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치신 관람자들은 희세의 천출명장들의 슬하에서 일당백용사로 억세게 자라난 인민군군인들의 전투적기상과 랑만, 동지애의 세계를 반영한 관현악 《우리를 보라》, 혼성2중창 《행군길에 꽃피는 관병의 사랑》, 남성3중창과 타프춤 《군항의 저녁》, 금관2중주 《우리는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공연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남성중창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 녀성민요독창과 남성방창 《바다 만풍가》, 가야금병창 《철령아래 사과바다》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조국과 혁명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가는 우리 인민군대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력사의 온갖 도전을 쳐갈기며 사회주의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빛내여주는 하늘땅이 열백번 바뀌고 그 어떤 역풍이 불어온대도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과시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은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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