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인생관을 심어주시며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래일을 굳게 확신하는 인민은 없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이것은 조선혁명의 전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미래사랑의 정신이며 우리 인민이 준엄한 투쟁의 나날을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락관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혁명가의 고유한 기질입니다.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자면 혁명적락관주의정신, 미래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걸어온 혁명의 천만리를 그려보는 인민의 추억은 뜨겁다.

우리 혁명의 전로정이 그러하지만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나날이였다.

하지만 그 년대는 고난과 시련에 대한 추억만을 남기지 않았다.

그처럼 어려웠던 그때 몇백, 몇천만t의 식량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힘으로 우리 인민을 승리에로 떠민것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뜻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혁명령도의 길은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혁명가의 참된 삶을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불멸의 행로이다.

우리 인민은 락관에 넘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에서 신심을 얻었고 승리를 확신하였으며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보았다.

혁명의 승리는 신념과 의지의 승리, 혁명적락관주의의 승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어떤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고 시련이 겹쌓여도 언제나 혁명적락관에 넘치시여 고난과 시련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우리 인민들을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해주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전선길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을 안겨주신 길,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참다운 인생관을 심어주신 길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보실 때였다.그날 우리 장군님께서는 불의의 정황을 제시하시였다.반미성전이 시작되고 준엄한 시기에 직면했을 때 과연 무슨 노래를 부르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모두가 당황해하였다.

《결전의 길로》, 《조국보위의 노래》, 《전호속의 나의 노래》 …

여기저기에서 노래제목을 말씀드리였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개를 저으시였다.

한동안 침묵이 계속되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엄숙하게 말씀하시였다.

우렁찬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모두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에서 평양시복구건설을 설계하신 어버이수령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앞으로도 반드시 승리하겠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웨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총대와 함께 노래를 사랑하시고 음악을 중시하시였다.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적인 노래로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어 고난의 시기를 과감히 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제끼신 여기에 음악을 중시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의 생활력이 있는것이 아니던가.

참으로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적인 노래는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혁명대오의 진두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울려주신 진격의 나팔소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안겨주신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들은 핵무기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였고 인민들에게 수천만t의 쌀보다 더 큰 힘이 되였다.

이 세상에 노래가 생겨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것이 한 나라, 한 민족을 불러일으켜 그토록 위대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게 한 례는 없다.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노래를 높이 부르며 희망찬 래일을 향하여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전세계를 경탄시키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심과 락관에 넘쳐 걸으시는 길을 걸음걸음 심장으로 따라섰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그마한 동요와 변심도 모르고 굴함없이 고난도 시련도 꿋꿋이 헤쳐나갈수 있었으며 조국을 지키고 혁명을 보위하고 창조와 건설의 새 력사를 펼친 승리자가 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인간의 생리적나이가 생활을 얼마나 락천적으로 하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되는것처럼 한 나라 혁명의 성패나 생명력은 령도자의 혁명적락관주의에 의해 좌우되게 된다고도 말할수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긍지높이 말한다.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를 체질화한 우리의 힘은 무궁무진하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혁명적랑만으로 충만된 천만의 대오가 굳게 뭉쳐있기에 우리 혁명은 어떤 시련도 뚫고 활력있게 전진할것이다.

본사기자 한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