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는 실적으로 빛난다

학포탄광 전차갱 채탄1중대 부문당위원회에서

 

충성의 세포대렬에 들어선 당세포들에서 그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키는것은 당조직들앞에 나선 중요한 사업이다.

당세포들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 학포탄광 전차갱 채탄1중대 부문당위원회의 사업이 그것을 보여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언제인가 석탄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던 채탄2소대앞에 뜻밖의 난관이 조성되였다.동발목을 보장하게 되여있는 단위에서 예상치 않았던 조건때문에 계획된 날자까지 수송하기 어렵다는 련락이 왔던것이다.

소대당원들의 마음은 무거웠다.소대당세포가 충성의 세포대렬에 들어선것은 20여년전이였다.해마다 뜻깊은 그날이 오면 당원들은 세포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의 성과와 경험을 총화한 다음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군 하였었다.몇달전에 진행된 당세포총회에서도 매달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자고 맹세한 그들이였다.그런데 동발목때문에 그달계획을 미달하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기만 했던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리범규부문당위원장은 그들이 일하는 막장을 찾아갔다.

그는 당세포위원장과 무릎을 마주하고 말하였다.어려운 때일수록 신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당세포총회에서 토의된 문제들을 당원들에게 다시 새겨주자.그들의 단합된 힘으로 부닥친 난관을 타개해나가자.

이렇게 되여 당원들의 모임이 열리게 되였다.모임에서 당세포위원장은 당세포총회에서 토의결정되였던 문제들을 상기시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자고 호소하였다.

당회의에서 다진 맹세를 지키기 위하여 당원들은 동발목운반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들은 교대를 마치고서도 집으로가 아니라 벌목장으로 올라갔다.청년동맹원들도 당원들의 뒤를 따라 전투를 벌렸다.

한편 부문당위원장은 소대원들의 가족들을 만나 그들을 분발시켰다.안해들이 남편들과 함께 탄전을 지켜선 전투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떨쳐나섰다.그들은 남편들과 함께 산판을 오르내리며 땀을 흘리였고 쉴참이면 흥겨운 노래로 탄부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당원들의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어렵다고 하던 그달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게 되였다.

채탄1소대 당원들이 충성의 당세포의 영예를 지닌 날을 맞으며 상반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 목표를 내걸고 투쟁하던 두해전 5월말이였다.

갑자기 갱이 붕락되였다.앞을 가로막아나선 산같은 버럭더미를 보며 탄부들이 손맥을 놓고있었다.이때에도 부문당위원회는 탄부들의 정신력을 분발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렸다.갱복구전투에로 당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당세포총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그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렸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갱이 복구되고 상반년 석탄생산계획을 보름이나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20여년동안 부문당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당세포강화에 기여한 리범규동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표창장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모든 당세포들이 높은 석탄생산실적으로 충성의 세포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는 나날에 채탄1중대는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자라났으며 지난해 11월에는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경험은 각급 당위원회들에서 충성의 세포들이 그 영예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혁명과업수행에 중심을 두고 짜고들어 진행할 때 비약의 불길이 타오르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