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병이 지녔던 애국의 넋을 안고

라선시 라진지구 안화동 82인민반 윤영숙동무와 그의 가정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는 사람들속에는 라선시 라진지구 안화동 82인민반 윤영숙동무와 그의 가정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윤영숙동무는 가정을 이룬 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했고 인민군대원호사업에도 참가해왔다.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상실의 아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며 온 나라가 일떠서던 그때에 가정에서는 중요건설장들에 성의있는 지원을 하였다.

그들부부가 애국의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디딘 또 다른 계기가 있었다.

제4차 전국로병대회가 열렸던 몇해전 7월이였다.

그때 대회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고 민족의 장한 영웅들이라고,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당보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영숙동무와 그의 남편인 김창세동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인민군지휘관으로 자라난 김창세동무의 아버지는 전쟁이 일어나자 남먼저 전선에 달려나가 원쑤를 용감하게 무찔렀다.

전투위훈을 세운 전쟁참가자이고 얼굴에 관통상을 입은 몸이였지만 그는 전후에도 혁명의 꽃을 계속 피우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쳤다.

(한치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켜싸운 전화의 로병들이 지녔던 애국의 넋을 안고 그들앞에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살자.)

윤영숙동무와 그의 가정은 불타는 애국충정을 안고 수백뿌리의 백도라지와 관리도구를 정성껏 마련하여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 보낸것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기 위한 사업에 지성을 다 바쳤다.

그들의 애국의 마음은 삼지연군꾸리기와 려명거리건설장 그리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들에로 이어졌다.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지역이 커다란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에도 그들은 피해복구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건설장에 지원물자를 안고 달려가 건설자들에게 안겨주고 함께 땀도 흘리였다.

이 나날 윤영숙동무는 라진초급중학교에 다니는 외동딸 정향이의 가슴에 수령과 조국을 먼저 알고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자기들이 걷는 길에 함께 세우군 했다.

남달리 글작품창작에 취미가 있어하는 자식에게 한편의 동시를 써도 조국을 빛내일 뜨거운 마음을 안고 쓰도록 가정교육을 따라세우고있다.

오늘도 윤영숙동무와 그의 가정은 로병이 지녔던 애국의 넋을 안고 변함없는 헌신의 길을 걷고있다.

본사기자 리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