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의 열의 더해주는 과학기술보급의 거점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과학기술보급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이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배우도록 하며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과학기술보급실을 찾았다.

원격강의실, 전자도서실, 과학기술발표실, 다매체열람실, 화상회의실 등이 훌륭히 꾸려져있는 이곳 과학기술보급실로는 매일 수많은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찾아와 필요한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있다.

 

눈길을 끄는 직관판들

 

과학기술보급실 1, 2층의 벽면과 계단벽면에는 다양한 직관판들이 있다.

1층벽에는 선철과 주철, 강철과 합금철, 환원철 등을 어떻게 갈라보는가 하는 상식자료가 씌여져있는 직관판이 있다.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벽면에는 기업소에서 생산되는 주요제품을 소개한 직관판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선철과 강철, 열간압연강판, 랭간압연강판, 아연도금판, 지붕재용색철판생산공정들에 대한 표상을 가질수 있고 해당 제품의 규격과 재질적특성도 알수 있다.

계단벽면에는 또한 각이한 금속들의 비중표에 대한 직관판이 있다.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리면서도 사람들은 그 직관판을 보며 학습을 할수 있다.

그런가하면 2층벽면에는 기업소의 주요생산공정도와 과학기술발전연혁자료 등을 반영한 직관판이 있다.

과학기술보급실 실장 리경동무의 말에 의하면 누구나 이 직관판들을 보면서 기업소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인재가 될 결심을 가다듬는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발표회

 

과학기술발표실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과 발명제안들이 론의되고 발표되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의 경험들이 교환되기도 한다.

지난해에 이곳에서는 전국적인 금속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진행하였는데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현장기술자들과 기능공들도 수십건의 기술혁신안들을 발표하였고 거기서 20여건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다고 한다.

최근년간에 진행된 전국적인 과학기술축전들에서 5월28일금속연구소와 동력1직장, 고속기계수리1직장, 제관1직장을 비롯하여 많은 단위의 현장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이 출품한 과학기술성과자료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수 있은것도 바로 과학기술발표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기술혁신안들과 발명제안들을 합리적으로 완성한 결과이라고 한다.

결국 이곳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발표회는 현장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지혜를 발동시키고 더 많은 과학기술적성과들이 지체없이 현장에 도입되게 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학술토론마당이며 경험교환의 계기이다.

 

은을 내는 전자도서실

 

기업소에서 산소분리기에 쓰이는 원심액상뽐프의 틈막이소재를 새로 개발생산할 때였다.

기업소당조직에서는 틈막이소재를 우리 식으로 새로 개발할 목표를 내세우고 대담하게 그 과업을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주었다.

공업기술연구소 금속재료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틈막이소재를 우리 식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기술보급실의 전자도서실에서 국가망을 통해 과학기술전당과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의 기술자료들을 열람하고 연구분석하였다.그리하여 마침내 5원합금용해를 위한 최적합성융제를 개발하고 틈막이소재를 자체로 생산함으로써 산소열법용광로의 정상운영에 이바지할수 있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공업기술연구소 소장 진광혁동무는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의 정상운영을 위한 과학연구사업과정에 과학기술보급실의 자료열람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하였다.

바로 그래서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 누구나가 과학기술보급실을 즐겨찾는다.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조국의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기 위해 배움의 열풍, 탐구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