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2.0》이 새로 나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언어학부문에서는 우리 말과 글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잘 풀어야 합니다.》

최근 국가국어사정위원회에서 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2.0》을 새로 개발하여 보급을 시작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편찬된 사전들가운데서 올림말개수가 가장 많고 처음으로 주기적이면서도 즉시적인 갱신기능을 갖춘 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2.0》은 전문과학기술분야와 일반사회생활분야의 용어들을 폭넓게 반영하고 자연과 사회현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주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사전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70여만개의 학술용어들을 40여개의 학문부류로 나누어 매 용어마다 올림말과 함께 개념풀이와 상세해설 등을 주었으며 비규범어의 경우에는 해당한 규범어에로 안내해줌으로써 용어의 규범, 비규범관계를 명확히 알수 있게 되여있다.

일반적으로 사전은 개발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달라진 용어들을 제때에 반영하지 못하는것으로 하여 리용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가치가 떨어지는것이 하나의 편향으로 되고있다.

전자사전에 갱신기능을 갖추는 기술은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로 알려져있으며 오늘 이러한 갱신기능이 갖추어진 전자사전은 세계적으로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2.0》은 주기적이며 즉시적인 갱신기능이 갖추어져있는것으로 하여 새로 보충되는 용어와 달라진 규범관계를 제때에 신속히 반영할수 있다.

그리고 전체검색과 함께 규범어검색, 비규범어검색, 동의어검색, 분야별검색을 따로 할수 있다.

또한 붉은별조작체계와 윈도우즈조작체계, 지능형손전화기와 판형콤퓨터에서 모두 사용할수 있으므로 보급에서도 매우 편리한 우점을 가지고있다.

과학기술분야의 학술용어들을 전반적으로 조사장악하여 통일성을 보장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학술용어집을 편찬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국가국어사정위원회의 일군들과 해당 부문의 교원, 연구사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학술용어전자사전을 편찬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리였다.

이들은 지난 시기 《학술용어집》(전11권)과 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1.0》을 개발완성한 성과에 토대하여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학술용어전자사전을 개발하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리였다.

갱신기능을 갖춘 전자사전을 개발해본 경험은 부족하였지만 리경철서기장과 리근용처장을 비롯한 국가국어사정위원회의 일군들은 사전을 리용할 대중의 관점에서 의견도 내놓으며 사전편찬사업의 앞장에 서서 결사관철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또한 중앙통계국 통계정보기술교류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교원, 연구사들도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마침내 우리의 힘과 기술로 지난해에 학술용어전자사전 《거울 2.0》을 훌륭히 개발완성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사전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과학기술발전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을 학술용어를 통하여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학술용어사용의 전국가적통일성을 보장함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데 적극 기여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