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신념의 메아리

 

행복한 날에도, 시련의 날에도 천만군민의 심장을 불태우며 더 큰 승리에로 고무추동해주는 백두의 혁명정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인 백두의 혁명정신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하여야 합니다.》

눈보라가 세차게 휘몰아치던 어느해 봄날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일행이 백두산으로 오르고있었다.

사나운 눈보라와의 싸움은 순간도 중단되지 않았다.허리를 치는 눈, 기승을 부리는 눈보라에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눈보라에 혁명열로 달아오른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시며 용감무쌍히 헤쳐나가시였다.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백두산에 올라가보아야 백두산의 진미를 알수 있다.항일혁명투쟁시기의 고난의 행군때에 비하면 지금 우리가 걷는 이 길은 아무것도 아니다.고난의 행군길이 철의 불바다라면 이 길은 꽃핀 들길이다.꽃핀 들길을 걷는셈인데 모험이라고 볼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일군들의 심장을 격동시켜주며 계속되였다.

내가 왜 눈보라사나운 이런 날에 백두산에 오르려고 하는지 아는가.백두밀림에 차넘치던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떤 간고한 시련속에서 이루어졌는가 하는것을 마음속으로나마 더 깊이 체득하기 위해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서 빨리 백두산정으로 오르자고 하시며 보폭을 크게 내짚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행렬은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전진 또 전진하였다.

드디여 일행은 이 나라 지맥의 절정, 혁명의 성산의 정점에 올라섰다.

눈보라가 휩쓰는 백두광야의 눈부신 설경이 숭엄하게 안겨왔다.

두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장쾌한 백두산의 련봉들을 굽어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선의 언덕을 맞받아 헤쳐나가시였다고, 이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정신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영원히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자, 이것이 오늘 내가 백두산에 올라 더욱 굳게 다지게 되는 결의이고 또 동무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백두의 산발을 울리며 메아리치는 그이의 철의 선언은 일군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백두의 혁명정신!바로 이런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이 땅우에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져놓으실수 있은것 아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주시였기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오늘도 래일도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의 궤도를 따라 폭풍치며 전진할것이다.

본사기자 채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