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을 위한 시종일관한 립장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은 계속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

북남관계의 새 출발과 화해단합의 새시대가 열려진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전격적으로 진행된것은 온 겨레를 커다란 격정과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

오늘의 극적인 사변들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과 의지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공화국은 항상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자신이 책임지고 온 겨레의 힘을 합쳐 풀어나가는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왔다.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으며 조국통일은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달성해야 할 자주적위업이다.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민족의 공통된 지향과 요구에 기초하여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기만 하면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풀지 못할 난문제가 있을수 없다.

북과 남은 이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세계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민족자주의 정신과 민족단합의 원칙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위업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커다란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였다.우리 민족은 실체험을 통하여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자주적으로 그리고 민족단합의 원칙에서 풀어나갈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된다는것을 확신하였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왔다.그러던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져 통일적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 가리키는 길이며 조국통일운동에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이다.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풀어나가자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자주통일강령으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다.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판문점선언이야말로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북남관계개선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오늘의 환경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적극 추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온 겨레가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는 판문점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을 가로막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이자들이 얼마전 《국회》에서의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채택을 파탄시킨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반역무리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뚜렷이 립증해주었다.

하지만 력사의 반동들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가 보수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을 한목소리로 단죄규탄하면서 역적들을 단호히 심판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마중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판문점선언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박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