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귀중한 가르치심

 

북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제8차 확대집행위원회가 진행되던 때의 일이다.

이날 회의도중에 한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위대한 수령님께 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르는가고, 로동당이란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닌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뜻밖의 질문에 회의장은 물을 뿌린듯 조용해졌다.

참가자들의 시선은 일시에 위대한 수령님께로 집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로동이라고 하면 흔히 공장이나 광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로동자는 물론 농민도 로동을 하며 사무원도 정신로동을 하고있다.우리가 두 당을 합당하여 창립할 당은 다같이 로동에 참가하는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의 선진분자들의 조직인것만큼 그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하자는것이다.…

그제서야 당의 명칭에 대하여 정확한 리해를 가지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정말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전적인 찬성을 표시하였다.

이렇듯 우리 인민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명칭에는 당을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망라한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사소한 문제라도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단위에 꾸려놓은 합숙을 돌아보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합숙의 2층으로 오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고 층계의 계단을 얼마쯤 다시 내리셨다가 또다시 오르시는것이였다.

그러시기를 몇번,

주위는 조용한데 다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단을 밟으실 때마다 나무로 만든 계단에서 나는 자그마한 삐걱소리만이 울릴뿐이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많은 사람이 이 계단을 오르내리겠는데 이렇게 소리가 나서야 되겠는가고, 밤일을 하고 돌아와 쉬는 동무들에게 방해가 될것 같다고, 단잠을 깨칠수 있다고 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런 사소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고 다 세심히 보살펴주고 해결해주는것이 바로 일군들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치시며 여기에 나무계단대신 콩크리트계단을 만들고 거기에 인조석미장을 해주자는데 대하여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사소한 문제라도 놓치지 말라!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로잡아주신 부족점은 비록 크지 않은것이였지만 일군들이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뜻은 참으로 큰것이였다.

 

깊이 새겨주신 인민관

 

주체101(2012)년 뜻깊은 태양절을 앞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는 어머니처럼 우리 당을 사람들의 운명도 미래도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의 품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찬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불타는 결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본사기자 정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