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메기료리봉사로 호평받는 봉사자들

 

얼마전 우리는 지난 10여년동안 메기료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창광음식점거리의 새날메기탕집을 찾았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책임자 김명옥동무의 말은 시작부터 흥미를 끌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민물고기중에서 맛좋기로 소문난 메기에는 단백질과 지방질, 비타민을 비롯한 여러가지 영양소들과 혈압을 낮추는 광물질이 많다고 한다.그리고 황달, 만성간염, 소화불량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도 좋아 예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일러왔다고 한다.

주방장 원철, 료리사 천춘금동무들의 이야기도 무척 흥미진진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메기료리는 그 제법이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그릇에 메기를 듬뿍 두고 국물을 조금 잡아 끓여내면 누구나 좋아하는 탕이 되고 메기를 어지간히 둔 그릇에 국물을 많이 잡아 끓여내면 맛좋은 국이 된다.그리고 기름에 튀겨내면 보기에도 군침이 도는 메기튀기가 되고 간장에 졸이면 밥반찬으로는 그저그만인 메기간장졸임이 된다.같은 찜이라도 편을 내여 여러 재료들과 함께 말아 쪄서 식히면 랭찜이 되고 양념에 푹 재웠다가 김을 올려 쪄내면 토막찜이 된다고 하니 메기를 가지고 만들지 못할 료리가 없을상싶었다.

더우기 서로 다른 료리방법에 따라 맛 또한 다르다고 하니 갖가지 메기료리들을 마주한 손님들의 기쁨에 넘친 모습들을 보고싶어 우리는 서둘러 식사실에 들어섰다.

식사실은 예견한바그대로 손님들로 흥성이였다.

감자와 산나물, 두부, 닭알 등을 두고 얼벌벌하게 끓인 메기탕은 영양가가 높고 흡수 또한 잘되여 몸보신에 좋다고 하면서 맛있게 드는 로인들의 모습도 그러하였지만 어쩌면 이렇게 구수한 맛을 낼수 있는가고 하면서 봉사자들에게 그 비방에 대해 묻는 녀인들의 모습도 우리의 기분을 흥그럽게 하였다. 그리고 수도 평양과 멀리 떨어진 자기들의 고장에도 현대적인 메기공장이 일떠서 이제는 맛좋은 메기탕을 마음껏 먹게 되였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였다.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앞에는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각지 메기공장들에서 생산되는 메기로 만든 갖가지 료리들을 맛보며 기쁨에 넘쳐있을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이 환히 안겨왔다.

본사기자

 

 한상차림의 메기탕밥

 

 각이한 종류의 메기튀기

 

메기대가리졸임과 메기간장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