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화의 기치높이 철강재생산토대를 더욱 억척같이!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20여일

람정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람정광산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내화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지난 1월말까지 수만t생산능력의 새 채광장을 확보하고 천수백m구간의 도로복구 및 레루이설공사 등을 결속함으로써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현행생산을 보장하면서 능력확장공사를 진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수백㎥의 박토와 백수십m구간에 대한 레루이설 등 작업량도 방대하였지만 공사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 설비문제도 긴장하였다.하지만 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 어려운 공사과제를 놓고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지 않았다.

결사관철, 이것이 그들의 대답이였다.

능력확장공사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로 나선것은 굴착기와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이였다.이것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언제 가도 공사를 끝낼수 없었다.

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자재확보를 위하여 여러 단위를 찾아 수백리길을 오고갔다.그 나날에 걸은 밤길은 얼마이며 그 길에서 맞은 새벽은 또 얼마였던가.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힘차게 내달릴 때 광산의 로동계급은 불리한 작업조건을 이겨내며 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지난해 12월 백수십m구간의 도로보수공사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광산일군들은 공사과제를 한달동안에 끝낼 목표를 제기하고 대중을 공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한겨울의 세찬 바람은 해발고가 수백m나 되는 높은 산중턱에 위치한 도로공사장을 꽁꽁 얼구며 돌격대원들의 의지를 시험하듯 기승을 부리였다.하지만 이들은 맵짠 추위를 뜨거운 심장의 열기로 밀어내며 수백㎥의 토량을 까내고 한치한치 길을 열어나갔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격전을 벌리던 이들앞에 또 하나의 난관이 조성되였다.20여m나 되는 구간에 천연암반이 나타났던것이다.필요한 화공품이 보장되기를 기다린다면 공사를 제기일에 끝내기 어려웠다.

어떻게 할것인가.

모두가 안타까와할 때 광산일군의 절절한 목소리가 울리였다.

우리가 이 공사를 제때에 끝내지 못하면 내화물생산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기어이 이 난관을 뚫고헤치자.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광산의 종업원들도 하루일을 마치고 공사장으로 달려나왔다.그들속에는 성의껏 준비한 후방물자를 안고 올라온 가족들도 있었다.그야말로 잠들줄 모르는 공사장이였다.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격전이 벌어지는 속에 어려웠던 도로공사를 20여일동안에 끝내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20여일, 길지 않은 이 나날을 통하여 우리는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이바지할 일념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람정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본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