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정신과 새 기록창조열풍으로 들끓는 룡매도간석지건설장

통이 큰 작전과 박력있는 지휘로 진격의 돌파구를

황해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황해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고 공사장마다에서 애국충정의 불길,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이들은 최근 한달동안에 15만여㎥의 방대한 토량을 운반하고 5 000여㎡의 장석공사를 진행하여 1 700여m의 방조제를 건설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그 비결은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모든 사업을 주도세밀히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간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한다.이것을 심장에 새기고 위훈창조의 앞장에 선 종합기업소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시사적이다.

종전보다 방조제건설속도를 2배로 높인 사실을 놓고보자.

4구역 방조제건설은 두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마감막이구간에 들어서면서 방조제건설장에서는 종전보다 더 많은 흙과 돌을 요구하였다.그것은 마감막이구간이 점차 좁아지면서 빠른 물살에 의하여 적지 않은 토량이 류실되기때문이였다.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마감막이를 당앞에 결의한 날까지 끝낼수 없었다.더우기 4구역과 3구역에서 동시에 방조제건설이 진행되는 조건에서 로력과 륜전기재, 자재 등 부족한것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종전보다 방조제건설속도를 2배로 높여야 한다는것은 명백하였지만 누구도 선듯 방도를 내놓지 못하였다.일부 사람들의 얼굴에는 우려하는 빛이 어려있었다.

하지만 종합기업소책임일군의 결심은 변함이 없었다.우리가 패배주의에 빠져 오늘 한걸음 물러서면 래일에는 열걸음, 백걸음 물러서게 된다.모두가 이 문제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으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그의 말에 일군들은 할수 있는가를 론하기 전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라는 관점에서 달라붙으면 막혔던 길도 열린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모두가 어떻게 하면 공사속도를 높이겠는가 하는 방향으로 론의를 심화시켜나갔다.그 과정에 일군들은 방조제건설속도를 2배로 높이려면 종전보다 더 많은 흙과 돌을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그러자면 채석장에서 굴진속도를 종전보다 2배로 높여 단 보름동안에 총 500여m의 굴진을 해제껴 여러차례의 대발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야 했다.

당에서는 일군들은 늘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모든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혀주었다.

이것을 명심한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현장을 돌아보면서 각 분사업소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측량, 작업량, 자재소요량 등 기술준비작업을 선행시켜 작업조직을 짜고들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합리적인 발파방법으로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면 굴진속도를 종전보다 2배로 높여 여러차례에 걸치는 대발파를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마감막이에 필요한 흙과 돌을 충분히 마련할수 있었다.또한 화물자동차들을 집중배치하는것과 함께 합리적인 운행방법을 받아들여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인다면 얼마든지 운반실적을 종전보다 1.5배로 끌어올릴수 있었다.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열쇠를 찾아쥔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짧은 기간에 마감막이공사를 끝낼 높은 목표를 세웠다.즉시 구체적인 공사일정계획이 세워지고 그에 따라 치밀한 조직사업이 진행되였다.

방조제건설장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졌다.건설자들의 억센 기상이런듯 붉은기들이 펄펄 휘날리고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속에 공사장 어디서나 새 기록, 새 기준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건설자들은 방조제를 하루평균 60여m씩 건설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유능한 작전가, 솜씨있는 지휘관의 특기는 모든 일을 과학적으로, 창발적으로 하는데 있다.이런 관점에서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채석장들에서 각 분사업소별굴진경기를 진행하면서 작업교대문제를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갔다.

그들은 압축기,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관리를 짜고들고 착암공, 발파공을 비롯한 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종전보다 작업실적을 올렸다.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할수 없었다.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우선 교대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문제를 중시하였다.일부 작업조들에서 작업실적을 더 높이겠다고 하면서 교대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있었다.이것이 다음작업조에 부정적영향을 미쳤던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작업조호상간 교대시간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문제를 강하게 틀어쥐고나갔다.여기서 잘한것은 총화사업을 실정에 맞게 한것이다.작업실적이 높다고 하여도 교대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에는 평가에서 고려하였다.

다음으로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이 힘을 넣은것은 교대전 설비점검을 잘하도록 한것이다.지난 시기 착암공들은 작업이 끝나면 설비를 다음작업조에 그대로 넘겨주었다.결국 다음작업조에서 설비를 점검하는데만도 일정한 시간이 걸렸으며 그만큼 작업시간을 잃었다.

그들은 작업조들에서 교대 30분전에 설비를 점검하여 다음조에 넘겨주게 하였다.그리고 총화평가사업을 잘하도록 하였다.이것은 착암공들속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게 하였다.교대전 설비점검보수체계를 철저히 세운 결과 작업능률이 1.5배이상 올랐다.

이곳 일군들의 경험은 당에서 준 과업을 제기일에 무조건 관철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간다면 어디서나 위훈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전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