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적인 투쟁으로 축산물생산을 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자

토끼기르기를 대대적으로

 

혜산광물생산사업소에서

 

혜산광물생산사업소에서 토끼를 많이 길러 그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사업소에서는 해마다 많은 토끼를 길러 맛좋고 영양가높은 고기를 종업원들에게 공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길러 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생산을 늘여야 인민들의 식탁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습니다.》

조성길동무가 사업소지배인으로 배치되였을 때 축산기지에는 토끼가 몇마리밖에 없었다.일부 사람들은 축산이라고 하면 소, 양, 염소부터 생각하면서 토끼는 보잘것없는것으로 여기고있었다.

토끼는 번식력이 강하고 빨리 자라며 독풀을 제외한 거의 모든 풀들을 다 먹는다.

먹이문제가 크게 제기되지 않는다는것을 실지체험을 통해 잘 알고있는 지배인은 마음먹고 달라붙어 토끼기르기를 내밀었다.

그는 자기 집뜨락에 토끼우리를 만들어놓고 품종이 좋은 토끼들을 길렀다.

종업원들도 집에서 토끼를 기르기 시작하였다.

토끼마리수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자 지배인은 사업소축산기지에 토끼우리를 짓도록 하였다.

토끼기르기가 날이 갈수록 활발히 벌어졌다.

하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였다.토끼들이 병에 걸려 죽는 일이 자주 생기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군들은 애를 썼다.혜산시에 있는 수의방역기관들을 찾아 먼길을 걸은것은 그 몇번이고 참고도서들을 번져가며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장마철이 되면 토끼우리들을 소독하며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던 나날에 사업소에서는 적지 않은 경험을 축적하게 되였다.

토끼를 비롯한 집짐승마리수가 늘어나게 되자 사업소에서는 종업원가족들로 가족소대를 조직하여 그들이 축산을 전적으로 맡아하게 하였다.

후방사업은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실정에 맞게 축산을 발전시켜온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노력에 의하여 오늘 사업소축산기지에는 토끼를 비롯한 집짐승들이 욱실거리고있다.

축산토대가 튼튼하니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은 날이 갈수록 개선되고있다.

사업소가 해마다 광물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은것은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는 당의 뜻을 받들어 이악하게 실천한 이곳 일군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특파기자 전철주

 

원산시 현동리 3인민반 김철만동무의 가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좋은 집짐승종자확보와 충분한 먹이보장, 과학적인 사양관리와 철저한 수의방역대책은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원산시 현동리 3인민반 김철만동무는 가정에서 해마다 많은 토끼를 길러 그 덕을 보고있다.

그는 군사복무시절에도 그리고 제대된 후에도 계속 토끼기르기를 해왔다고 한다.이 가정의 토끼기르기방법을 보면 별로 힘든것이 없다.

우선 토끼가 여러가지 병에 걸리지 않게 수의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웠다.

전염병예방접종을 해주는 한편 토끼우리바닥에 나무잎이나 낟알짚을 깔아주고 토착미생물로 처리하는데 이렇게 하면 콕시디움병도 막을뿐아니라 토끼우리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다.

이 가정에서는 종자토끼들은 따로따로 우리에 넣어 관리하고 비육토끼들은 무리로 기르고있다.

먹이문제도 크게 어려울것이 없었다.

풀이 돋아나는 봄부터는 집주변의 산과 들에 있는 풀을 뜯어다 먹이는데 토착미생물로 처리하여 먹이면 좋다고 한다.

특히 겨울에는 낟알짚이나 말리웠던 남새부산물을 물에 불구었다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적당히 말리워 약간의 소금과 함께 먹인다.겨울먹이는 얼면 안된다고 한다.

김철만동무의 가정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토끼를 기르고있는데 크게 품을 들이지 않고 많은 고기와 털가죽을 얻고있다.

이 가정에서는 토끼를 길러 마련한 부수입은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는데 실리를 따져보면 돼지보다 더 리득이라고 한다.

알곡먹이를 쓰지 않고 풀만 가지고도 많은 고기와 털가죽을 얻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특파기자 홍성철

 

-대성구역 안학고급중학교에서-

주예광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