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수매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켜

강동생가죽수매소 소장 리순옥동무와 종업원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가죽이김공장에 돼지가죽과 소가죽을 비롯한 여러가지 생가죽을 넣어주면 적지 않은 가죽을 생산할수 있으며 많은 가죽구두를 생산할수 있을것입니다.》

신발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사람들의 기호와 시대적미감에 맞는 맵시있고 질좋은 신발을 더 많이 만들자면 합성가죽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생가죽을 많이 수매받아 가죽이김공장에 보내주어야 한다.생가죽수매사업만 잘 짜고들어도 구두, 장갑, 가방을 비롯한 질좋은 가죽제품들을 많이 만들수 있다.

강동생가죽수매소 종업원들의 사업이 주목된다.

지금으로부터 14년전, 새로 생긴 생가죽수매소의 소장사업을 맡은 리순옥동무의 생각은 깊었다.

군안의 돼지, 염소, 소가죽을 모두 수매받아 평양가죽이김공장에 보내주는것이 이들의 임무였다.그런데 몇 안되는 적은 인원으로 100여리 안팎에 널려있는 기관, 기업소와 농장들, 수많은 주민세대들을 대상하여 집짐승가죽을 모두 수매받자니 아름찬 일이 아닐수 없었다.

자기 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깊이 연구학습할수록 소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신발을 신기려고 그처럼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정에 가슴이 뜨거워올랐다.

그는 조건을 따지기 전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무조건 집행해야 하겠다고 결심하였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해설담화자료를 만들어가지고 주민들속에 들어가 가죽수매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는것과 함께 김혜란, 김금주동무를 비롯한 수매원들과 함께 예술선동의 형식으로 경제선동활동도 힘있게 벌리였다.그리고 신발공업관리국과의 련계밑에 우대상품을 구입하여 주민들의 수매의욕을 높여주었다.

그러나 해를 넘길수록 수매사업은 힘들어졌다.

소장은 수매원들과 마주앉았다.수매원들인 리농조, 리명옥, 김광희동무와의 토론끝에 해당 단위와 련계하여 수매소에 가내반을 내오기로 하였다.그렇게 되면 주민지구별로 집짐승마리수를 장악하는데도 유리할것이였다.그리고 집짐승을 수매받을 때 가내반원과 집짐승을 기른 주민사이의 리해관계를 잘 조절해주면 생가죽수매에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이라고 타산하였다.물론 벗긴 가죽은 의무적으로 수매시키도록 하였다.좋은 생각이였다.

이들의 타산은 생가죽수매에서 큰 은을 나타냈다.

수매소에서는 기업소나 농장, 주민들로부터 생가죽을 수매받는 경우 합격품, 불합격품에 따라 정확히 계산해주어 합격품의 비중을 높여나갔다.

군당책임일군이 이들의 사업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도록 힘껏 밀어주었다.

해마다 수매계획을 수행해온 수매소에서는 지난해 수십t의 생가죽을 수매받아 신발공업관리국적인 년간 수매총화에서 또다시 1등을 하는 영예를 지니였다.

리순옥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당의 수매정책의 정당성을 자기것으로 받아들인 우리 강동군주민들을 떠나 어찌 저희들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옳은 말이다.수매사업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 누구나 소홀히 대해서는 안될 자기자신들을 위한 사업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