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한 토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며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겠다

박명선대의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장 큰 영광이며 끝없는 행복이고 긍지입니다.

저는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된 국가예산에 대한 보고에서 지난해의 사업이 정확히 결산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올해의 국가예산도 옳게 편성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합니다.

지난해 당에서는 알곡증산을 위한 영농물자보장대책을 세워주고 가물과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황해북도에서는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지도를 짜고들지 못하여 적지 않은 포전들에서 벼와 강냉이의 수확고가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결함의 원인은 우리 농업부문 지도일군들이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사활적인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협동농장들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지 못한데 있습니다.

과학농사를 적극 받아들인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서는 혹심한 가물과 고온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논벼 정보당수확고를 훨씬 높이였으며 중화군 읍협동농장과 곡산군 덕흥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농사를 통하여 우리는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는것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수령의 유훈관철전, 사회주의수호전이며 이것을 운명적인 문제로 새기고 분발해나서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교훈을 찾게 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올해 우리 도앞에는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예비는 정연한 과학기술지도체계를 세워 영농방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데 있습니다.

다수확품종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함으로써 가물과 고온을 극복하고 옹근소출을 낼수 있게 하겠습니다.

올해 예견되는 기상조건에 맞게 파종시기를 바로 정하고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도입하며 저온과 고온,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제때에 세움으로써 그 어떤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도자체로 린비료를 생산하여 농작물재배에서 부족되는 린성분을 결정적으로 보충하며 고농도후민산비료와 자급비료, 흙보산비료, 발효퇴비를 정보당 기준대로 시비함으로써 지력을 높이겠습니다.

도안의 알곡생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루벌과 황주긴등벌에 대한 랭습지개량과 깊이갈이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포전들에서 다수확을 낼수 있게 하겠습니다.

저는 농업전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내세워준 당의 뜻을 심장에 쪼아박고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쌀로써 우리 당을 결사옹위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