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공연 진행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의 공연이 19일과 20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리두성동지, 김형룡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 관계부문 일군들, 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 창작가, 예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주조 무관단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중국인민해방군군악단의 재능있는 지휘자, 연주가들로 구성된 문예대표단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두 나라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중국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의지를 기백있는 군악으로 펼쳐보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주악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취주악 《중국인민해방군가》, 《조선인민군가》를 비롯한 두 나라의 명작들과 세계명곡들이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중국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심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충정다해 모시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취주악의 장중한 선률에 담아 품위있게 형상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그이 없인 못살아》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취주악 《군민 나란히 앞으로》, 《해뜰 때의 기쁨》 등의 곡목들에서 중국군대예술인들은 세련된 연주기법으로 중화민족의 열렬한 조국애와 풍만한 정서, 랑만에 넘친 생활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연주가들이 류창한 조선말로 합창하는 《도라지》와 녀성독창 《아리랑》, 《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는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은 매력적인 지휘와 특색있는 음악형상으로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더욱 굳건히 이어주신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불패성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작품의 양상에 따라 높은 예술적기교로 사색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박력있으면서도 경쾌하게 정서적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열정적인 호응은 공연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선인민군군악단과 중국인민해방군군악단이 합동연주하는 취주악 《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자》, 《조국찬가》, 《사회주의 좋다》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독특한 음색과 흥겨운 리듬, 째인 안삼블로 공동의 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굳게 맺어진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우의와 혁명적단결을 과시하는 출연자들의 공연은 장내를 친선의 열기로 달아오르게 하였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가 전달되고 관람자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