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어버이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점차 잊혀지기마련이다.

하지만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동지로, 벗으로 대해주시고 한번 인연을 맺으시면 끝까지 믿고 변함없는 사랑을 기울여주시였다.

에꽈도르의 볼룬따드출판사 총사장이였던 움베르또도 절세위인의 품에 안겨 남다른 사랑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움베르또가 조선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1950년대초였다.

당시 움베르또는 한 친구로부터 몇종의 단행본을 출판해줄것을 부탁받게 되였다.그것이 인생전환의 중요한 계기로 될줄은 그자신도 알수 없었다.

후날 그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친구의 부탁을 받은 나는 도서출판에 앞서 그 내용을 료해하였다.단행본들에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었는데 그것을 읽는 과정에 나는 새로운 〈성서〉를 발견한듯 한 기쁨과 흥분을 억제할수 없었다.철두철미 인간중심, 인간사랑으로 일관된 로작들에는 현시기 인류가 갈망하는 인생의 참된 길이 밝혀져있었으며 만민복지의 리상사회가 그려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을 탐독하는 과정에 받은 충동으로 마음을 진정할길 없었던 움베르또는 지체없이 로작출판사업에 달라붙었다.로작들은 보급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출판사에 련이어 전화가 걸려오고 편지가 날아들었으며 사람들이 저저마다 찾아왔다.그들모두는 한결같이 흥분에 휩싸여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을 읽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처럼 훌륭한 책을 더 많이 출판해달라고 간청하였다.

열정에 넘친 그들의 목소리에서, 자기의 손을 뜨겁게 잡는 손길들에서 움베르또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끼였다.그때부터 그는 자기에게 삶의 보람과 행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마음속으로 흠모하게 되였으며 그이를 만나뵈올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게 되였다.

마침내 움베르또는 주체 63 (1974) 년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친히 문밖에까지 나오시여 그를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고 머리숙여 인사를 올리는 움베르또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길을 온 그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으며 라틴아메리카에서 출판물을 통하여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성원하여주고있는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마치도 옛친구를 만난것과 같은 감정이라고 따뜻한 말씀도 해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움베르또에게 세계정치정세와 조선의 통일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출판업자에 불과한 자기를 스스럼없이 대해주시면서 세계정치의 대소사를 론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그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다.움베르또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에꽈도르와 조선의 친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움베르또를 오찬회에 초대하시고 그의 건강을 축원하여 축배잔도 나누시였으며 오찬회가 끝날 때에는 그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면서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다시 올 때에는 부인과 아이들도 데리고오라고 교시하시였다.바로 이날부터 움베르또는 위대한 수령님의 벗으로, 제자로 세상에 다시 태여나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

주체66(1977)년 8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움베르또의 가족일행을 초청하시였다.

조선을 방문하게 된 기쁨에 휩싸여 어쩔줄 몰라하는 안해와 아이들을 데리고 움베르또는 조선방문의 길에 또다시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루에도 몇차례나 움베르또가족일행의 참관정형을 알아보시고 참관일정을 잘 조직하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움베르또의 가족을 만나주시여서는 안해와 아이들에게 나이는 몇살인가, 조선에 와서 불편한 점은 없는가고 따뜻이 물어주시였으며 그들을 위하여 오찬도 마련해주시였다.그들앞으로 색다른 음식그릇들을 옮겨놓으시며 사양말고 많이 들라고, 그래야 자신의 마음도 기쁘다고 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친부모의 모습그대로이시였다.

움베르또의 가족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육친적인 사랑과 배려는 그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주체69(1980)년 10월 조선을 방문한 움베르또가 이곳에서 생일 쉰돐을 맞게 된다는것을 아시고는 친히 생일축하연을 마련해주시고 그에게 훈장을 수여하도록 하신 사실, 어느해 여름 조선을 방문한 둘째아들의 생일을 축하하여 꽃과자와 과일바구니를 보내주신 사실 그리고 맏딸 빠올라가 결혼하게 되였을 때에는 귀중한 선물을 보내주시고 그들부부를 평양에 불러주신 사실 등 위대한 수령님께서 움베르또의 가족에게 돌려주신 사랑과 배려를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여러차례의 조선방문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리상사회라는것을 확신한 움베르또는 김일성저작선집》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수많이 출판하였다.그에만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에 배포하는 사업도 진행하였다.

진리를 깨닫고 자기 사업의 정당성을 확신한 사람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고 비상한 정열을 발휘하기마련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된 움베르또는 반동들의 회유와 위협공갈에도 굴하지 않고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사업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였으며 자식들도 그 길에 내세웠다.

움베르또뿐아니라 얼마나 많은 외국의 벗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품에 안겨 사랑과 영광을 받아안고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쳤던가.

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매혹시키시고 세계를 움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칭송의 메아리는 오늘도 행성에 메아리치고있다.

박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