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금속공업발전을 과학기술로 힘있게 추동해나가자

방문기

탐구의 열정 넘치는 곳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를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과학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보고싶어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를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주체철생산기술을 완성하며 수입에 의존하는 원료, 자재, 설비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다그쳐야 합니다.》

우리와 만난 학부의 일군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는 기간 교원, 연구사들의 탐구열의가 더 높아졌다고 하면서 흑색야금학강좌에로 우리를 안내하였다.

이 강좌에서 우리는 금속공업에 필요한 원료를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해결하기 위하여 남모르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교원, 연구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강좌장을 비롯한 연구집단이 필요한 시료채취를 위하여 여러 광산을 쉬임없이 찾은 이야기, 불리한 연구조건에서도 여러가지 분석을 진행하며 저품위광석에 의한 합금철생산공정을 확립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한 이야기…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을 과학기술로 담보하기 위하여 애쓰고있는 교원, 연구사들을 우리는 공업로공학강좌에서도 만날수 있었다.

부강좌장 오광룡동무는 우리에게 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주체철생산공정확립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나가 살다싶이 하며 중요한 몫을 해제낀 교원, 연구사들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그는 내화물생산의 주체화실현을 위한 과제수행을 비롯하여 여러 연구사업에 박사원생들을 적극 인입시키고 일정한 성과도 거둔데 대하여 우리에게 말해주었다.

《지금 강좌성원들은 에네르기를 절약하고 생산원가도 낮출수 있는 우리 식의 새로운 제철공정에 대한 연구에 또다시 달라붙었습니다.》

그의 신심에 넘친 목소리에는 나라의 강철기둥을 과학기술로 억세게 받들어가려는 확고한 의지가 비껴있었다.

우리는 이어 야금연료공학강좌에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구사업에 여념이 없는 교원, 연구사들의 미더운 모습을 여기서도 볼수 있었다.

우리와 만난 강좌장 홍훈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과학기술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모두가 연구사업에 더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전극소성로와 용선로에서 우리 나라의 연료를 리용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실용적이며 경제적의의가 있는 연구과제수행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우리는 주체철연구실에도 들려보았다.

우리의 눈에 제일먼저 비껴온것은 붉은 줄이 쭉쭉 뻗어올라간 경쟁도표였다.

앞서거니뒤서거니 치솟는 경쟁도표판의 붉은 줄들은 그대로 과학연구사업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전진해가는 이곳 연구사들의 용기백배한 모습으로 안겨왔다.

실장 최림호동무는 회전로연소기의 구조와 형태를 모의계산에 기초하여 합리적으로 바꿈으로써 로안에서의 연소특성을 개선하고 생산정상화에 크게 기여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우리 나라의 자원을 리용하여 값비싼 합금원소들을 쓰지 않으면서 강질을 높인 성과와 함께 철생산의 기술경제적지표를 더욱 개선하기 위하여 새로운 목표를 내세웠다는 이야기도 흐뭇하게 들을수 있었다.

이렇게 학부의 어느 강좌에서나 우리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주체철을 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하여 련속 새로운 목표를 제기하며 탐구하고 창조해나가는 과학자들의 한결같은 숨결을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이들의 드높은 열의가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금속공학부를 나섰다.

글 및 사진 리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