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안전성보장을 위해

천마군에서

 

모두가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고 한 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문에 화답하여 천마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로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로의 기술개건사업을 힘있게 다그쳐야 합니다.》

군에서 도로의 기술개건에 힘을 넣게 된것은 몇해전부터였다.

산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고있는 군에는 령길과 굽이길이 많고 기술상태도 좋지 못하였다.군소재지에서 구성시방향으로 가는 도로구간에 있는 10여리가 되는 령길만 놓고봐도 그렇다.굽이가 많은 이 령길은 경사가 급하고 폭도 좁으며 평탄하지 못한 도로중의 하나였다.게다가 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내리면 교통운수에 지장을 주었다.

맡은 사업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군일군들은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따져가며 교통의 안전성을 보장할수 있게 도로의 기술개건사업에 힘을 넣었다.

군에서는 이 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기 위해 도로폭확장공사와 콩크리트다리건설부터 통이 크게 내밀었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도로의 폭을 종전보다 더욱 넓히고 나무다리대신에 콩크리트다리를 건설하였다.뒤따라 수천㎥의 토량을 처리하고 구배길의 경사면에는 1 000여개의 안전보호벽을 세웠으며 흙따기를 한 구간에는 여러가지 문양으로 돌쌓기를 하였다.도로바닥은 깬돌을 깔고 다지였으며 길섶, 비탈면, 물도랑정리도 질적으로 하였다.결과 대형화물자동차들도 쉽게 어기며 다닐수 있게 되였다.

군에서는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간 연 수백리구간의 도로 어디에나 리정표와 안내표식판들을 문화성있게 설치해놓아 목적지를 찾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게 하였다.

도로관리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도로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을 자각한 군일군들은 도로보수관리대를 잘 꾸리고 도로의 정상유지관리에 각별한 힘을 넣었다.도로관리원들을 책임성높은 근로자들로 꾸리고 도로관리를 자체의 힘으로 질적으로 할수 있게 운수수단들도 보장해주었다.그리고 20여종에 수백점의 작업공구들을 갖추어주었으며 도로관리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도 실속있게 조직하였다.또한 여러대의 파쇄기를 만들어 해마다 3만여㎥의 깬돌을 생산할수 있는 기지를 꾸려놓았다.

그리하여 올해 봄철에 수십㎞구간의 도로에 깬자갈을 깔고 다지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수 있었다.

뜨거운 향토애로 가슴을 끓이며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