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협동농장에서 모내기 시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청산협동농장에서 대풍을 이룩하여야 전국적으로 대풍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는 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청산협동농장에서 12일 올해의 모내기가 시작되였다.

주체60(1971)년 5월 12일 청산리를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농민들과 함께 몸소 모를 내시며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취득벌에 나오시여 몸소 모를 내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올해의 모내기를 시작하게 된 력사의 땅 청산리는 명절분위기로 설레였다.

위대한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이 창조된 영광의 땅으로 이른아침부터 중앙과 남포시, 강서구역의 일군들이 찾아왔다.청산리의 농장원들은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불타는 열의에 넘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청산리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삼가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드리고 청산리혁명사적관과 농장연혁소개실, 여러 사적건물을 참관하였다.그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고 영광의 땅에 새겨진 불멸의 령도업적을 만대에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농장원들과 함께 취득벌에서 몸소 모를 내신 잊을수 없는 사연에 대한 감명깊은 해설에 이어 시예술선전대원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이 끝난 후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청산리에 봄이 와야 온 나라에 봄이 오고 청산리에 풍년이 들어야 온 나라에 만풍년을 안아올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앞을 다투어 포전들로 나갔다.

먼저 제3작업반 3분조포전에서 모내기가 시작되였다.

힘찬 방송선전으로 온 농장벌이 들끓고 곳곳에서 붉은기가 휘날리는 속에 모내는기계들이 동음을 울리였다.뜻깊은 날을 맞으며 영광의 땅에 찾아온 중앙과 남포시, 강서구역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한데 어울려 첫 모내기를 진행하였다.

모두의 얼굴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모를 내신 영광의 포전에 첫 모를 내는 긍지와 자랑이 한껏 어려있었다.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은 취득벌에 만풍년의 로적가리를 높이 쌓고 통장훈을 부를 기세드높이 기계화의 동음을 힘있게 울리였다.

다른 작업반의 농장원들도 모뜨기와 모운반 등 공정별작업조직을 빈틈없이 짜고들고 모내는기계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성의껏 모를 내였다.

뜻깊은 올해의 첫 모를 내는 청산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현지에 달려나온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은 힘있는 화선선동으로 들끓는 포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경제선동의 북소리와 모내는기계의 발동소리가 울리는 속에 포전들에는 푸른 주단이 련이어 펼쳐졌다.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을 안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밑에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하여 분발해나서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주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