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최근 우리 나라에서 가물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평균강수량이 평년과 지난해에 비하여 수십㎜나 적다고 한다.앞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수 있으나 5월말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훨씬 적어 전반적지역에서 가물현상이 나타날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현재 밀, 보리는 이삭패기가 시작되였거나 이삭이 형성되고있다.지금이야말로 그 어느때보다도 물을 최대로 요구하는 시기이다.그런데 지난 4월 비가 적게 내린 일부 도, 시, 군들의 많은 포전에서 밀, 보리잎이 마르고있으며 강냉이포기도 피해를 입기 시작하였다.

◇가물피해막이전투는 자연과의 전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당면하여 가물피해로부터 농작물들을 보호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가물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투쟁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치렬한 자연과의 전쟁이다.

올해 정초부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이런 노력이 가을날에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자면 당면한 가물피해막이대책을 혁명적으로 세워야 한다.

하늘을 이기지 못할 조건과 리유란 없다.지난해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다수확을 낸 단위와 농장원들의 경험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것으로 화답해나설 때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누구나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철리를 뼈에 새기고 결사전을 벌린다면 얼마든지 가물피해를 극복하고 다수확을 안아올수 있다.

◇가물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지금 황해남도에서는 많은 량의 성장촉진제를 생산하여 농작물에 분무해주고 로력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물주기를 진행하고있다.다른 도, 시, 군들에서도 가물피해막이대책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긴장하게 벌리고있다.아무리 심한 왕가물도 비상한 각오로 충만되고 결사의 의지로 총동원된 대중의 힘을 이길수 없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책임감을 무겁게 간직하고 모든 농장포전을 가물피해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돌격전을 벌려야 한다.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첨입식사상공세를 들이대고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포전마다에서 집단적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래일 당장 비가 내린다 해도 관수설비, 물운반수단들을 총동원, 총집중하고 우물과 굴포, 졸짱, 물주머니, 저류지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포전들에 물을 주는것을 비롯하여 가물피해막이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한다.

가물피해막이전투장은 충정심과 애국심을 검증받는 마당이다.

누구나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모두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의지로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떨쳐나 가물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담보를 마련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