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따르는 위대한 사상

 

주체65(1976)년 9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이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과학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마다가스까르를 방문하였을 때였다.대표단은 이 나라에 머무르는 기간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신 주체의 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영예와 자부심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느끼였다.

 

주체사상에 매혹된 붉은 섬나라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대표단이 마다가스까르의 수도인 안따나나리부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느낄수 있은것은 이 나라에 차넘치는 주체사상에 대한 매혹의 숨결이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체!》, 《주체!》라고 웨치면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워 보였으며 대표단성원들의 손을 잡고 오래오래 흔들었다.

거리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고 《주체휘장》을 가슴에 달고다니는 사람들, 《주체!》라는 말로 서로 뜨겁게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로 활기를 띠였다.

토론회개막일을 앞둔 날 밤 한 안내원은 흥분어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마다가스까르는 땅이 붉다 하여 지난날 붉은 섬으로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오늘 마다가스까르는 주체의 노을이 비껴 붉은 섬으로 되였습니다.주체의 노을 비낀 붉은 섬나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입니까! 래일 아침 안따나나리부의 하늘에는 반드시 노을이 비낄것입니다.》

마다가스까르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이 어리여서인가 안따나나리부의 새벽하늘은 정녕 아름다왔다.

 

심장의 웨침

 

주체65(1976)년 9월 28일 50여개 나라에서 온 당대표단, 정부대표단, 혁명조직대표단성원들, 정계와 사회계, 학계, 언론계, 출판계의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마다가스까르의 각 지방에서 모여온 방청 등 1 000여명이 참가한 속에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과학토론회가 시작되였다.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의 국제적인 사조로서 세계 수억만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는 주체사상을 인류력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상의 지위에 올려놓았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맑스-레닌주의의 단순한 계승 및 발전이 아니라 인류사상령역에서의 위대한 혁명적변혁이다.》,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강력한 무기이며 리론을 위한 리론이 아니라 현실에 구현하기 위한 위대한 지도사상이다.》…

대표들이 앞을 다투어 연단에 나가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토론을 마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만세!》를 소리높이 불렀으며 그때마다 토론자와 호흡을 같이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폭풍같은 박수와 환호성이 온 장내를 진감하였다.

 

《갈길은 오직 하나 주체의 길뿐이다!》

 

《주체사상토론회는 끝났다.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마다가스까르의 어느 한 신문에 실린 글이다.

토론회기간 끓어번졌던 격정은 페회후에도 가라앉지 않았다.

《주체사상은 승리하고있다.모든 사람들이 줄곧 〈주체〉라는 말을 외우고있다.갈길은 오직 하나 주체의 길뿐이다!》

이것은 단순히 활자로 찍혀나온 글이 아니라 사람들의 한결같은 심장의 토로였다.

갈길은 오직 하나 주체의 길뿐이다!

이러한 목소리는 신문매대앞에서 방금 산 신문을 읽고있는 사람들속에서도, 대학생들이 열변을 토하고있는 대학의 강당에서도, 각국 대표들이 떠나는 안따나나리부비행장의 비행기승강대에서도 울려나왔다.

주체사상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는 시대의 메아리가 되여 오늘도 온 행성에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