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판이한 현실이 새겨주는 진리

 

지난 5월 8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청진시의 한 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신 소식이 실리였다.

해방전 빈농의 딸로 태여나 고생과 설음속에 살아온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서 무병장수하여 이렇듯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올해에 평양시와 신의주시, 갑산군 등 각지에서 백살장수자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이것은 우리 당과 국가가 베푸는 인민적시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모든 인민적시책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것이며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숭고한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온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우리 나라에서는 근로대중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계속 늘어나고있다.

1956년 전반적인 초등의무교육으로부터 시작된 의무교육제도가 1970년대에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로 발전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도로 완비되였다.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전반적무상치료제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인민의 건강을 국가가 담보해주는 인민적보건시책으로 발전완성되여왔다.

또한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로원, 양생원들이 훌륭히 꾸려진것을 비롯하여 사회보험제, 정휴양제, 영예군인우대제 등 인민적시책들이 실시되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이 실리였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으며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데 돈을 들이지 않고있다.

또한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있다.

수십년간 지속되는 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계속 실시되고있다는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사회적시책들은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커갈수록 지난 세기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 인민들이 겪은 비극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1990년대말 자본주의가 복귀된 어느 한 나라에서 전쟁로병들에 대한 사회적특혜를 페지하는 방법으로 예산자금의 부족을 충당한다고 하면서 특혜페지법안을 만들어내였다.년금을 가지고 주택사용료도 물지 못하는 형편에서 이 법까지 채택되여 로병들이 삶의 막바지에 굴러떨어지게 되였다.

또 어느 한 나라에서는 전쟁로병들에게 실시하던 공공운수수단 무상리용특혜를 페지하였으며 발뜨해연안나라들에서는 대다수 전쟁로병들이 특혜를 박탈당하였다.

사회주의시기에는 조국과 인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것으로 하여 첫번째 숭배대상으로, 경의와 추억의 대상으로 되였던 전쟁로병들이 자본주의복귀와 함께 범죄자들과 반동들의 본격적인 《사냥》대상으로 되여 온갖 모욕을 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였다.

어느 한 나라의 도시에서는 범죄자들이 두 영웅의 집에 달려들어 로병들을 죽도록 때리고 훈장과 영웅메달을 략탈해갔는가 하면 사망한 한 영웅의 집에 달려들어서는 영웅의 금별메달을 내놓으라고 유가족들을 위협하였다.

사회주의를 지켜내지 못한 대가는 이렇듯 처절했다.

《만민복지》, 《만민평등》을 부르짖는 자본주의사회의 오늘의 현실을 들여다보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것이 소수 특권층들을 위하여 복무하고있으며 인민을 위한것이라고는 어느 하나도 없다.이런데로부터 근로대중이 생활난에 허덕이고 고통받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3.8국제부녀절을 계기로 유럽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수천명의 녀성들이 거리를 행진하면서 자기들이 공정한 보수를 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항의하였으며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 수도에서도 사회적으로 녀성들에 대한 폭행과 살인행위가 성행하고있는데 대해 항의하는 녀성들의 시위가 있었다.

올해는 3.8국제부녀절 109돐을 맞이한 해이다.미국 시카고의 녀성로동자들이 남녀평등권과 자유를 요구하여 파업과 시위를 벌린 때로부터 한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여전히 온갖 천대와 착취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이다.

국가와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의 처지는 더 말할나위없이 비참하다.

이것이 바로 《인권》과 《문명》을 떠드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이상의 사실들을 통하여 더욱 절감하게 되는 철의 진리가 있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이다.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다.

김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