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떨쳐나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밀, 보리영양관리에 힘을 집중

온성군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온성군에서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올해 봄철에 군에는 비가 매우 적게 내리였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은 밀, 보리, 강냉이, 감자와 같은 농작물의 생육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이런 조건에서 군일군들은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더욱 치밀하게 짜고들었다.특히 가물피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우는데 큰 힘을 넣었다.그것이 바로 잎덧비료주기였다.

지난해 군안의 여러 농장에서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와 고농도후민산비료를 잎덧비료로 자주 주어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높은 소출을 낼수 있었다.이것은 잎덧비료주기가 가물을 극복하고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아주 효과적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었던것이다.

이런 경험에 기초하여 군일군들은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와 고농도후민산비료를 섞어 농작물에 분무해주는 방법으로 가물피해를 막도록 하는 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였다.군일군들은 모든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그 우월성과 기술적요구를 잘 알도록 보여주기사업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여 잎덧비료주기를 질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그들은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를 리용하여 만든 고농도후민산비료를 농장들에 공급하는 한편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생산을 종전의 1.5배로 끌어올리도록 하였다.그리고 생산되는족족 농장들에 보내주게 하였다.

군안의 농장들에서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왕재산, 강안, 풍서협동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협동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잎덧비료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갔다.

우선 그들은 잎덧비료주는 회수를 늘이였다.농장들에서는 지난 시기 5~7일간격으로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였다.그러나 지금은 2~3일에 한번씩 잎덧비료를 주고있다.이렇게 잎덧비료를 자주 주면 농작물이 가물을 극복하는것은 물론이고 영양상태를 개선하여 수확고를 높이는데 기여할수 있었다.

다음으로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잎덧비료주는 시간을 합리적으로 정하여 효과를 높이였다.즉 그들은 16시부터 18시사이에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였다.그것은 농작물에 이슬이 맺혀있는 아침이나 해빛이 세게 비치는 시간에 잎덧비료를 주면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기때문이다.

이처럼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잎덧비료주기를 한번 해도 그것이 가물피해를 막는데서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오늘의 하루를 놓치면 많은 낟알을 잃게 된다.한포기의 곡식도 가물을 타지 않게 하자.

누구나 이런 각오로 떨쳐나 가물과의 투쟁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갔다.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려는 불타는 열의밑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안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황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