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안고 부침땅면적을 늘여 알곡증산에 적극 이바지하자

덕지대를 개간하여

보천군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예비를 찾아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늘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보천군에서 10여정보의 새땅예비를 찾아 경지면적을 늘이였다.

그러면 새땅예비는 어디에 있었는가.

지난 어느날 군일군들은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문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여앉았다.여러가지 의견들이 오가는 자리에서 초점을 모은것은 알곡생산을 늘이자면 새땅을 찾아 경지면적을 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군책임일군은 몇명의 일군들과 함께 현지답사의 길에 올랐다.

그들은 해발고가 1 000여m되는 신흥지구의 어느 한 등판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잡관목과 잡초들이 자라는 등판이 한눈에 안겨들었던것이다.

일군들은 그 면적을 가늠해보았다.몇정보 잘되는 이 등판을 개간하면 부침땅으로 리용할수 있었다.

농장일군들을 만나보니 등판을 개간하자면 너무도 많은 품을 들여야 하기때문에 용단을 내리지 못했다는것이였다.

십분 리해되는 말이였다.농장의 력량으로는 잡관목과 잡초들의 뿌리를 모두 들추어낼수 없는것이였다.

일군들은 려수덕등판에도 올라가보았다.역시 신흥지구의 등판과 비슷하였다.

일군들은 대담하게 신흥지구의 등판과 려수덕등판을 개간하여 부침땅으로 리용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기관, 기업소들에 구체적인 과제를 주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군들은 부침땅면적을 하루빨리 늘여 콩심기를 적기에 할수 있도록 빈틈없이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갔다.

잡관목과 잡초만 무성하던 땅을 개간하여 경지면적을 늘이는데 알곡증수의 예비가 있다는것을 명심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용기백배하여 힘찬 돌격전을 벌리였다.

땅에 깊이 뿌리내린 잡관목과 잡초들의 뿌리를 모두 들추어내자니 힘에 부치였다.

하지만 읍사무소와 군출판물보급소, 군상업관리소, 군량정사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곡괭이와 삽으로 잡관목과 풀뿌리를 들추어내면서 땅고루기를 따라세웠다.

날이 갈수록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부침땅면적이 늘어났다.

군에서는 단계별계획에 따라 개간된 새땅에 이랑을 지으면서 콩을 심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