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뚜렷해야 성과가 크다

강동군가내축산관리위원회 일군들과 종업원들

 

지난해 9월 강동군가내축산관리위원회 축산기지에서는 군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참가자들의 반향은 컸다.

축산에 유리한 산골짜기의 1 000여㎡의 부지에 덩실하게 들어앉은 종합축사며 단백풀재배장과 양어못, 메탄가스생산시설 등을 갖춘 수백㎡의 태양열온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몇명밖에 안되는 종업원들이 건설했다고는 선듯 믿기 힘든 이 사실앞에서 누구나 놀라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슨 일이나 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이악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한일화동무가 관리위원장사업을 시작할 때만 하여도 이곳 축산기지의 토대는 시원치 못했다.협소한 부지며 과학축산을 하는데 적합치 않은 종합축사에서는 축산물생산을 더 늘이기가 곤난하였다.

관리위원장은 생산활성화문제를 놓고 종업원들과 마주앉았다.

단위가 작다고 축산물생산을 늘이지 못한다는 법은 없지 않은가.축산물생산을 추켜세우자면 결정적으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조건은 어렵지만 자기 힘을 믿고 모두가 이악하게 투쟁한다면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축산물생산을 늘일수 있다.

그의 절절한 호소는 종업원들을 분발시켰다.

이렇게 되여 새로운 축산기지건설이 시작되였다.

한일화동무와 종업원들은 목표를 높이 세우고 종합축사건설을 완강히 밀고나갔다.낮과 밤이 따로 없이 자재구입으로 바삐 뛰여다니느라 또 종업원들과 함께 건설작업도 하느라 관리위원장의 옷은 늘 땀에 젖어있었다.

모두가 두사람, 세사람맞잡이로 억척스레 일을 하였다.그러나 몇명밖에 안되는 로력으로 방대한 건설을 내밀자니 애로도 많았고 힘들어 주저앉으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당의 축산정책관철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이들을 군당위원회에서 적극 고무해주었다.군당책임일군은 자주 건설현장에 나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세멘트, 철근을 비롯한 자재들을 해결해주었으며 종업원들의 후방사업에까지 왼심을 썼다.

건설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을 때에는 군에서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해주도록 하여 이들을 힘있게 떠밀어주었다.

이에 고무된 안영석, 리정근, 박철호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종전보다 몇배나 더 많은 돼지를 기를수 있는 종합축사를 번듯하게 일떠세웠으며 수의방역실과 창고, 사무실들도 손색없이 건설하였다.하지만 관리위원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켜 단백풀재배장과 양어못, 메탄가스생산시설 등을 갖춘 수백㎡의 태양열온실건설과 비경지를 개간하여 먹이재배기지를 꾸리는 사업도 련이어 전개하였다.

이들은 어려울 때마다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며 힘을 얻었고 자기들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갔다.

관리위원회에서는 새로 꾸려진 축산기지에서 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밀고나갔다.과학축산이자 축산물증산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한일화동무는 과학적인 타산과 배심을 가지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그는 우량품종의 종자돼지를 구해오고 새끼돼지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먹이문제를 푸는데 앞장섰다.민은숙, 김경철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도 분발하여 돼지, 오리, 닭 등 집짐승을 더 많이 키우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집짐승기르기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의 경험도 배워왔으며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였다.

돼지우리바닥에 토착미생물균으로 처리한 깔개깃을 도입하여 사양관리와 수의방역에 들이던 품을 훨씬 줄이고 돼지의 증체률도 높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태양열온실에 여러개의 단백풀재배장을 만들어 알곡소비를 줄이고 돼지의 비육도를 높이였으며 영양가높은 먹이풀도 많이 생산하였다.단백곤충을 축산물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도 꾸준히 내밀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축산기지는 몰라보게 변모되고 축산물생산은 더욱 활성화되였다.

성과의 비결을 묻는 우리에게 한일화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이악하게 실천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만큼 성과도 크다는것을 우리는 더욱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