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총결사전, 자력갱생대진군으로 들끓는 북창전역

현지보도

설비마다 만부하!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청년직장에서

 

우리는 전력생산의 동음높은 청년직장 한가운데 서있다.

거센 열기를 내뿜는 육중한 보이라, 수없이 뻗어간 배관들, 기운차게 돌아가는 발전기,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힘있는 글발들과 붉은기들, 혁신의 소식을 전하는 전투속보판들…

이 벅찬 숨결은 전력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북창로동계급의 비상한 각오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소들의 불비한 생산공정과 시설들을 정비보강하고 기술개건을 다그쳐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이고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전력생산원가를 체계적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북창의 숨결이자 조국의 숨결이다.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북창용사, 우리들이 앞장에서 열자.

북창로동계급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은 그대로 생산현장마다에 혁신의 불바람이 되여 세차게 타번진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청년직장의 전력생산자들이 충천한 기세로 설비들의 만부하보장에 여념이 없다.

《1호기 송풍, 배풍, 미분탄상태 좋다.증기압력 정상!》

교대장앞으로 보이라의 가동상태를 알리는 보고가 련이어 들어온다.

교대장이 조작반의 계기들을 주의깊게 살핀다.각종 신호등이 깜박이는 속에 모든 계기판의 바늘들이 정상상태를 가리킨다.

《미분탄공급량 증가.송풍기의 회전수를 더 높이라.》

석탄의 질과 부하변동에 맞게 새로운 지령이 즉시에 떨어진다.

조작공 박경웅동무가 숙련된 솜씨로 공정들을 능숙하게 조종한다.

현장근무성원들도 설비들에 사소한 이상요소가 나타날세라 구석구석을 살피며 순회점검을 깐깐하게 진행한다.

다른쪽에서는 3호기대보수작업이 한창이다.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3호기대보수과정에 여러가지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도입하기 위하여 진지한 표정으로 토론을 한다.

담당기사 김철동무의 말에 의하면 고온공기연소안정화기술을 비롯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다.하지만 순간의 주저나 답보를 모르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한길로만 힘차게 내달리는 이곳 전력생산자들의 가슴가슴은 용암마냥 세차게 끓어번진다.

《나라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책임감, 이것이 우리 북창용사들의 긍지이고 영예입니다.》

이것이 어찌 청년직장장 한사람만의 심정이랴.

말로써가 아니라 애국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전력증산에 이바지하려는 북창로동계급의 불같은 열의를 담아싣고 만부하의 동음이 더 높이 울려퍼진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