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자

단상

약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얼마전 운전군 보석협동농장을 찾은 우리의 마음은 흐뭇했다.

마치 푸른 주단을 펼쳐놓은것 같은 포전들, 모살이를 끝내고 한껏 아지를 치며 우쭉우쭉 키돋움을 하는 벼포기들…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일본새가 여간 아닌것 같다는 우리에게 최명실관리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해 12월의 그날 다음해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 말씀을 날마다 되새겨보며 열백배의 힘과 용기를 얻군 하는 우리들입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얼마나 강렬한 열망을 안고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고있는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말이였다.

이것이 어찌 이 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심정만이랴.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이후 우리의 농촌들에서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다수확운동열의를 놓고 다시금 생각이 깊어진다.

쌀로써 당을 받들어가려는 한마음 안고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구슬땀을 묻어가는 농업근로자들과 농촌초급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수고도 다심히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회의참가자들모두가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며 하신 따뜻한 고무격려의 말씀은 그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하신 사랑과 믿음의 약속이 아니였던가.

진정 그 말씀은 사회주의협동벌이 끓어번지게 한 열원이 되였다.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다수확운동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추동력이 되였다.

다수확자가 되는 여기에 평양으로 가는 길이 있고 참된 애국이 있음을 삶의 진리로 새겨안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다.

그 아무리 일기조건이 불리하다고 해도 기어이 다수확을 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곁으로 달려가리라!

바로 모두의 이 한결같은 열망이 합쳐지고 또 합쳐져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는 다수확분조,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농장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려니 내 마음속의 확신은 더해만졌다.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 사랑과 믿음의 약속을 심장에 새겨안고 올해에 알곡증산의 승전고를 높이 울려가리라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