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축산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생활을 윤택하게 하자

염소기르기를 생리적특성에 맞게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에서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염소기르기에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리고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농촌세대들의 개인축산을 발전시키며 어디서나 축산열풍이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몇년전 농장에서는 파울염소를 염소2분장에서 기르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파울염소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조건에서 꽤 해낼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김영실분장장의 결심은 확고하였다.비록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농장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파울염소를 기를수 있다는 배심이 든든하였기때문이다.

그는 풀먹는집짐승기르기에서도 종자가 기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파울염소기르기를 본때있게 해보자고 하면서 농장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파울염소기르기를 잘하기 위한 담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혀주신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 있습니다.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는 립장만 투철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봅니다.》

분장장의 절절한 호소는 농장원들의 심장을 울려주었다.

그리하여 분장에서는 파울염소를 기르기 위한 첫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막상 시작을 떼놓고보니 처음 해보는것으로 하여 애로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염소의 생리적특성과 그에 맞는 사양관리 및 치료방법을 하나하나 터득해나가며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였다.

그 과정에 약초밭을 조성하여 필요한 약초를 생산하고 그것으로 수의약품들을 만들어 병치료에 적극 리용하였다.

먹이문제를 해결하는것 역시 헐한 일은 아니였다.파울염소는 먹성이 좋아 먹이보장에 품을 들여야 하였다.

일군들은 지대적특성에 맞게 산을 적극 리용하는것과 함께 먹이풀을 대대적으로 재배하여 먹이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농장주변에 조성한 풀판은 많은 먹이를 해결할수 있게 하는 유리한 조건으로 되였다.이와 함께 농장원들은 영양가높은 먹이를 보장하기 위해 《애국풀》, 사탕수수 등을 많이 재배하였다.그리고 이것들을 베여들인 다음 건조 및 절임하여 해마다 수백t의 먹이를 장만하였다.

이렇게 확보한 먹이를 낮보다 밤에 먹이를 더 많이 먹는 염소의 특성에 맞게 덧먹이와 함께 겨울철먹이로 리용하였다.

일군들은 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었다.

조철성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농장일군들은 책임성이 높은 농장원들로 관리공대렬을 꾸려주었다.

그리고 사양관리과정에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알아보고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그들은 농장원들을 염소기르기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척척 풀수 있는 과학축산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그리하여 농장에서는 할 일이 많고 로력도 긴장하였지만 농장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축산분야의 전문지식을 소유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염소기르기를 높은 수준에서 전망성있게 내밀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결과 농장에서는 염소를 많이 기르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되였다.

옳은 방법론을 찾아 완강하게 일판을 벌려나가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농장의 염소마리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