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축산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생활을 윤택하게 하자

가금을 많이 길러 덕을 본다

안주시 운학협동농장 제3작업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농촌세대들의 개인축산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안주시 운학협동농장 제3작업반마당에 들어서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알깨우기실과 놀이터, 먹이창고 등 모든 시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2층짜리 축사에서 닭, 오리, 게사니가 욱실거리는것은 작업반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다.

비육분조장 박금희동무의 말에 의하면 작업반에서는 해마다 수백마리의 가금을 기른다고 한다.그 과정에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여 탁아소와 유치원에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작업반원들의 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있다.

비결은 자체로 먹이문제를 해결하면서 알깨우기, 사양관리 등을 과학적으로 해나간데 있었다.

작업반에서는 닭은 탈곡장, 퇴적장 등 주변에 놓아기르고 오리와 게사니는 방목을 하면서 기르고있다.

특히 오리와 게사니를 논과 밭에서 방목하고있는데 여러모로 좋았다.

비육분조원들은 햇풀이 돋아나는 시기부터 마가을까지 오전과 오후에 적합한 시간을 선택하여 방목을 하였다.

비육분조원들은 오리는 논으로, 게사니는 밭으로 내몰아 풀과 벌레를 먹게 하였다.그리고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에서도 놀게 하였다.그러면 오리와 게사니가 깨끗해지고 병에도 걸리지 않아 좋았다.

비육분조원들은 또한 위치를 옮겨가며 야외에 풍부한 먹이원천을 리용하여 오리와 게사니를 길렀다.이렇게 하니 증체률을 빨리 높일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로력을 절약하면서 김을 없앨수 있어 좋았고 가금배설물이 농작물생육에 좋은 덧거름으로 리용되여 좋았다.

겨울철에도 운동을 시킬 목적으로 일정한 시간 방목을 하였다.그리고 먹이로는 분쇄한 낟알짚과 각종 농부산물을 토착미생물로 처리하거나 여러가지 첨가제와 섞어주었다.

결과 작업반에서는 알곡먹이를 극력 절약하면서 오리, 닭, 게사니를 정상적으로 길러 고기와 알생산을 늘일수 있었다.

가금기르기를 근기있게 내밀자면 알깨우기와 새끼기르기를 과학적으로 하여야 한다.

작업반에서는 비육분조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키면서 알깨우기설비를 리용하여 해마다 봄철에 알깨우기를 두번 하였다.

비육분조원들은 적당한 온도가 보장된 보관고에 알을 넣고 굴려주기를 규정대로 하였다.그리고 알깨우기 전에 알을 일정한 시간 더운데 놓았다가 알깨우기설비안에 넣었다.

이들은 새끼기르기도 깐지게 하였다.새끼때에는 쌀겨와 강냉이가루를 섞어먹이였다.이때 새끼가 커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먹이량을 늘이고 먹이주는 회수를 줄이면서 영양관리를 잘해주었다.특히 알에서 까나온 새끼가 10~15일사이에 병걸리는 률이 높으므로 해당한 수의방역대책도 따라세웠다.

비육분조원들은 새끼를 잘 키운데 토대하여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갔다.

특히 오리나 게사니가 깃털나오는 시기에 영양관리를 잘해주었다.이때에는 대부분의 영양물질이 깃털이 나오는데 집중되므로 먹이를 여느때보다 더 많이 주었다.방목시간도 늘이였다.

과학축산의 열풍속에 작업반에서는 지난해에만도 수백마리의 닭, 오리, 게사니, 칠면조를 길러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여 덕을 보았다.

이 성과속에는 당의 축산정책을 높이 받들고 대오의 기수가 되여 내달린 오영일작업반장을 비롯한 초급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작업반에서는 가금은 물론 다른 집짐승도 더 많이 기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