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린비료공장건설을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완공하자

진격의 돌파구를 우리가 열리

조선인민내무군 박기철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은 단숨에의 기상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지난 5월말 조선인민내무군 박기철소속부대앞에는 어느 한 건물의 골조를 시급히 일떠세워야 할 임무가 나섰다.

지하층까지 예견된 공사는 결코 헐한것이 아니였다.골조완성에 필요한 시간은 한주일, 이 공사가 결속되여야 월공정계획을 수행할수 있었다.하지만 월말까지는 불과 3일밖에 없었다.

군인건설자들은 기존공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골조공사를 3일동안에 끝낼 목표를 세웠다.

지휘관, 병사들이 약속이나 한듯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기둥콩크리트치기와 벽체블로크축조를 병행시킵시다.》

《층막철근조립은 기둥콩크리트치기가 끝나기 전에도 가능합니다.》

서로의 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현실가능한 방안들이 나오고 그에 따르는 대담한 작전이 펼쳐졌다.

시간과의 격전, 불가능과의 대결이 벌어졌다.

작업장에서는 기성관념을 뛰여넘어 기둥콩크리트치기와 동시에 벽체블로크축조가 시작되였다.띠보와 층막시공도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기둥이 솟구치기도 전에 층막휘틀을 지지할 수십대의 각재가 설치되고 철근조립이 진행되였다.

군인건설자들이 긴장한 투쟁을 벌려가던 어느날 작업현장에 대줄기같은 비가 쏟아져내렸다.그통에 층막휘틀을 지지하던 각재가 주저앉았다.조금만 지체하면 수십시간동안의 작업이 헛공사로 될수 있었다.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지휘관의 목소리,

《나를 따라 앞으로!》

수십명의 군인건설자들이 육탄이 되여 층막휘틀밑으로 뛰여들었다.육중한 무게가 실린 각재마다에 어깨를 들이민 이들은 《영차- 영차-》 용을 쓰며 층막을 떠올리였다.그와 보조를 맞추며 여러명의 군인이 각재마다 층막을 올려밀수 있는 나사장치를 설치해나갔다.현장시공을 맡은 지휘관의 구령에 따라 나사가 한바퀴 또 한바퀴 돌아가자 내려앉았던 층막부분이 한치한치 높아지기 시작하였다.이와 때를 맞추어 철근조립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층막휘틀우에 뛰여올라 번개같이 일손을 놀리였다.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사장에 닥쳐왔던 위험은 해소되고 이날 작업과제는 150%로 넘쳐 수행되였다.불가능을 모르는 이들의 투쟁정신, 투쟁본때는 종전의 기존공식을 타파하고 단 3일동안에 맡은 대상의 골조공사를 결속하는 혁혁한 전과를 안아왔다.

정녕 단숨에의 기상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심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