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일 때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수력발전소건설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공사는 언제콩크리트치기라고 할수 있다.언제콩크리트의 질은 혼합물을 기술적요구대로 잘 이기는것과 함께 온도보장에 중요하게 관계된다.특히 겨울이면 혼합물이 얼수 있기때문에 언제콩크리트치기를 할수 없다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기존관념으로 되여있었다.

백두산아래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끝낼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에 접한 함경북도의 일군들은 굳어진 이 관념부터 뿌리뽑을 결심을 하고 그 방도를 찾아나갔다.

도당책임일군을 비롯한 도일군들은 언제건설을 맡고있는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로동계급속에 들어가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진지하게 의논하였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여 힘있는 건설부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척후대로 이름떨치였던 단위의 로동계급이 겨울이 무서워 건설을 중단해야 하겠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자들처럼 언제에 대형천막을 치고 온도보장대책을 세우면서 겨울철에도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내밀자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것은 로동자들의 눈을 틔워주었다.창조적지혜를 합치니 합리적인 방도들이 많이 나왔다.그가운데서도 거석부재에 의한 언제콩크리트치기는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지금의 방식대로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면 많은 량의 콩크리트혼합물이 양생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에 얼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1㎥정도의 거석부재를 일정한 간격으로 쌓고 그사이에 콩크리트혼합물을 넣으면 양생시간도 훨씬 짧아지고 건설물의 질도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

도에서는 겨울에도 언제건설을 내밀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도당위원회의 작전과 지휘밑에 언제건설장에 칠 대형천막과 트라스제작에 필요한 자재확보사업이 도적인 범위에서 벌어졌다.도안의 일군들로 거석부재생산을 위한 돌격대가 조직되였다.

당, 행정일군돌격대원들은 20여일동안에 1만여㎥에 달하는 거석부재를 생산하였다.팔향언제건설자들은 현장에 대형천막을 치고 언제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그리하여 언제건설자들은 령하 수십℃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도 2만여㎥에 달하는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10여만㎥의 골재를 보장하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도 도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방도를 찾았고 5만산, 7만산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방대한 량의 골재를 수십일동안에 해결할수 있게 하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련속식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작설치하고 건설장에 혼합물생산공정을 새로 꾸려놓아 하루평균 1 000여㎥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는 건설속도도 창조되였다.

완공의 시각을 눈앞에 둔 팔향언제건설경험은 우리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있다.

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실천해도 가능성을 따지기에 앞서 무조건 해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지니고 실정에 맞는 앞선 공법을 적극적으로 창안도입할 때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리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