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전형과 나

 

조국의 부름앞에 떳떳하고 충실하라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9갱 갱장 현원봉동무는 한승찬동무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니 하루계획을 100% 수행하는것으로 만족해한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맡겨진 계획에만 매달려 제자리걸음을 하던 나의 머리를 세차게 내리친것만 같다.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남보다 더 큰 보폭을 내짚는것이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먼저 찾는 탄부라는 그 부름에 떳떳하게 사는것이 아니겠는가.우리가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수록 조국이 더욱 부강해진다는것을 명심하고 우리의 막장길과 잇닿은 수도의 불빛을 지켜 탄부의 영예를 빛내여가겠다.

김종태해주제1사범대학 부학장 박철수동무는 우리 교육자들에게도 교원혁명가라는 부름이 있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조국의 불빛을 지켜가는 탄부와 조국의 미래를 가꿔가는 교원은 모두 영예로운 긍지감을 안고 산다.보는 사람 없고 계절도 없는 천길땅속에서 자기의 한생을 깡그리 바쳐 조국의 맥동을 더해주면서도 그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영광으로 여기는 탄부전형의 목소리는 이렇게 나를 채찍질한다.

교원혁명가라는 부름에 떳떳하고 그 영예에 충실하라.

그가 누구이든 조국이 안겨준 성스러운 부름앞에,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와 본분을 다하려거든 전형들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결심이고 의지이며 호소이다.

 

한걸음과 열걸음, 백걸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방적종합직장 청년정방직장 정방공 림충실동무는 자기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걸어 그들을 따라잡자!

이것은 한승찬동지가 한 매우 의미깊은 말이다.

남보다 한걸음 더 걷는것도 앞서는것이다.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만족을 몰랐다.이것을 단순한 승벽심으로 보아야 할것인가.

남보다 열배, 백배로 일한다는것은 쉽지 않다.그만큼 한승찬동지는 자기의 온몸을 깡그리 불태워 마지막 피 한방울 다할 때까지 조국의 빛이 되고 열이 될 석탄을 한줌이라도 더 캐려는 열정이 누구보다 강렬했다.

남보다 한걸음 더 앞섰다고 만족했던 자신이 부끄럽다.

승벽심이 열렬한 애국심으로 승화될 때 열배, 백배의 힘을 낳게 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겨안았다.

보통강구역 세거리고급중학교 교장 최정화동무는 오늘 한걸음 물러서면 래일은 열걸음, 그다음엔 백걸음을 물러서게 된다고 준절히 웨치던 조성구동무의 목소리는 우리 교육자들이 지켜선 교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있다, 사실 교육발전이 한걸음 떠지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떠진다고 늘쌍 말하여왔지만 학교가 전국적으로 앞서나가고있다고 자부하며 잠시나마 탕개를 늦추려고 생각한적도 있다, 바로 이것이 어떤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가져올수 있는가를 조성구동무는 나에게 충고해주었다, 우리 교육자들이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당의 뜻을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비상한 분발심으로 교육자의 본분을 다하도록 깨우쳐준 시대의 전형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뜨거운 진정을 담은 편지를 보내여왔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