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 역행하는 불장난소동의 중지를 요구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얼마전 민주로총, 진보련대 등 30여개의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성명을 발표하여 긴장완화의 흐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이번 훈련이 야외기동훈련이 아닌 지휘소연습이라고 하면서 변명하고있지만 북을 적으로 겨냥한 전쟁연습이라는 본질은 숨길수 없다고 주장하였다.계속하여 훈련에 남조선의 합동참모본부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미태평양사령부가 참가하고있는 사실은 북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연습을 하고있음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단체는 각계각층과 련대하여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투쟁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같은 날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이번 연습이 북을 겨냥한 선제타격각본인 《작전계획 5015》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한 그 공격적성격과 적대적본질은 결코 변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지금은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신뢰적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김철남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리는 남조선인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