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내산성금속재료의 국산화에서 이룩된 성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김책공업종합대학 재료과학기술대학의 연구집단이 국산화한 내산성금속재료의 특성을 개선하고 우리의 절삭공구에 의한 가공방법을 확립하였다.

높은 온도에서 류산과 질산 및 그 혼합산에도 부식되지 않는 고규소주철의 질김성을 세계선진수준에 끌어올리고 그 절삭가공에 필요한 탄화규소섬유강화사기공구를 개발한 이 성과로 하여 중요화학공업분야에서 설비, 부분품의 국산화비중을 더욱 높일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주체공업,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며 최첨단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요화학공업분야의 생산정상화에 절실히 필요한 내산성금속재료들을 연구개발할데 대하여 주신 유훈을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기 위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 재료과학기술대학 재료연구소의 연구집단은 끊임없는 탐구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창립 70돐을 맞이한 대학을 몸소 찾아오시여 현실에서 절실히 해결을 기다리고 그 성과를 받아들일수 있는 가치있고 쓸모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연구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은 연구집단이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분발하게 한 결정적계기로 되였다.

순철연구실의 조춘영실장을 책임자로 하는 연구집단은 지난 시기 고규소내산주철의 연구개발과정에 이룩한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종합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의 원료에 철저히 의거하여 세계와 당당히 겨룰수 있도록 재료의 질김성을 높이고 그 절삭가공에 필요한 사기공구를 개발하기 위한 창조적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고규소내산주철의 생산과정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심화시키는 과정에 재료의 질김성제고에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확정하고 그를 극복할수 있는 불활성기체취입, 개량제도입, 열처리방법을 찾아내였다.

새로운 방법에 따라 제조된 고규소내산주철은 질김성이 세계선진수준에 당당히 올라섰다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

연구집단은 이 성과에 토대하여 고규소내산주철소재를 가공할수 있는 절삭공구를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지난 시기에는 이 금속재료의 특성으로 하여 부분품생산에서 많은 경우 연마가공에 의거하였다.절삭가공이 반드시 요구될 때에는 값비싼 수입공구를 리용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연구집단은 이미전에 수립된 탄화규소섬유강화사기공구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절삭공구를 개발할 목표를 내걸고 연구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

탄화규소수염결정생산공정의 과학화수준을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맞게 끌어올린데 기초하여 이들은 고규소내산주철의 절삭가공에 가장 합리적인 탄화규소수염결정의 형태를 확정하고 그를 리용한 섬유강화사기공구를 개발하였다.

첨단을 돌파하는 탐구의 나날 이곳 연구집단의 앞길에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하지만 그들은 바로 이 길만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학에 주신 연구과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며 금속공업의 주체성을 강화하여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애국충정의 각오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창조적사색과 탐구의 길을 헤쳐나갔다.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재료과학기술대학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투쟁에 떨쳐나선 이곳 연구집단이 첨단의 봉우리를 점령할수 있도록 연구력량을 보강해주고 협동연구도 조직해주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평양방직기계공장 공구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새로운 섬유강화사기공구개발사업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바치였으며 고규소내산주철소재의 절삭가공방법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뼈에 새긴 이곳 연구집단은 지금 해당 부문과의 련계밑에 특성이 개선된 고규소내산주철생산공정을 하루빨리 확립하고 내산성뽐프와 부분품을 절실히 요구하는 인민경제 여러 단위에 연구성과를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리병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