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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전개하여

허천군일군들의 사업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해바라기도 당에서 장려하는 기름작물의 하나입니다.》

허천군에 가면 이채로운 해바라기꽃풍경을 목격할수 있다.

최근 몇년간 군에서는 260여t의 해바라기씨에서 수십t의 먹는기름을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몇해전 사업을 시작한 군당책임일군은 먹는기름문제와 관련하여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당시 군에서는 콩이나 강냉이눈으로 먹는기름을 생산하고있었는데 그 량이 넉넉치 못했다.그렇지만 해바라기를 비롯한 기름작물재배에는 미처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그는 원인을 분석해보았다.부침땅면적이 많지 못한데도 있었지만 기본은 주어진 조건에 빙자하는 일군들의 일본새에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겠는가.군당책임일군은 만능의 백과전서인 우리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는 과정에 그 방도를 찾아냈다.그것이 바로 해바라기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리는것이였다.

즉시 이와 관련한 조직사업이 전개되였다.

무슨 일이나 빈틈없이 작전하고 내밀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

이것을 명심한 군일군들은 현지에 나가 섞음그루로 심는 경우에는 정보당 몇포기를 심을수 있는가, 최뚝이나 길옆에는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심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타산해보았다.그리고 군적으로 해바라기를 심을수 있는 면적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였다.따져보니 군급기관, 기업소들과 협동농장, 개별적인 가정들에서까지 심으면 한해에 수십t의 해바라기씨를 생산할수 있었다.

신심을 가진 일군들은 해바라기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리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단위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주고 무조건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였다.

물론 이 사업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해바라기를 심어 얼마나 덕을 보겠는가, 벌려놓은 일감도 많은데 괜히 들볶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그러나 군당책임일군은 동요하지 않고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었다.

군책임일군들은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좋은 품종의 해바라기종자를 구해왔다.그리고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이들은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할 대상으로 장평협동농장을 정하고 해바라기재배를 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가도록 품을 들이였다.특히 품종배치를 잘하고 정보당 포기수를 정확히 보장하게 하였다.콩밭이나 강냉이밭에 섞음그루로 키큰해바라기를 정보당 3천포기정도로 심도록 하였다.이때 그늘이 지지 않게 해바라기꽃판아래의 4~5개의 잎을 내놓고 따주도록 했다.따준 잎은 토끼먹이로 리용하게 하였다.최뚝이나 길옆, 집뜨락에는 키낮은해바라기를 심게 하였다.

이 경험이 일반화되여 농장포전은 물론 집집의 터밭과 기업소의 구내, 최뚝, 길옆 지어는 양어장과 나무모밭테두리에도 해바라기꽃풍경이 펼쳐졌다.

군일군들은 해바라기재배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총화평가사업도 정확히 진행하였다.애써 노력한 결과 첫해에는 군적으로 40여t의 해바라기씨를 생산하였다.

이렇게 해바라기를 대대적으로 심으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군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기름을 생산공급할수 있었다.깨묵은 집짐승에게 좋은 단백질먹이로 되였고 빨래비누원료로도 리용하였다.해바라기를 심어가꾸어 실지 덕을 보게 되니 누구나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떨쳐나섰다.

결과 해마다 해바라기씨생산은 늘어났고 먹는기름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서는 전진을 가져오게 되였다.올해 군에서는 백수십t의 해바라기씨를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내다보고있다.

옳은 방법론을 찾아 해바라기를 심고 가꾸는 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벌린다면 자기 군살림살이를 윤택하게 꾸려나갈수 있다는것이 이곳 일군들이 찾은 교훈이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