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전형과 나

 

새로운 출발선

 

경공업성 방직공업관리국 초급당위원장 리진성동무는 전형들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보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10명 전형들에 대한 기사를 읽을수록 감동에 앞서 자책이 더 컸다.

자립경제발전의 실천적성과로 당의 권위를 옹위해야 할 오늘의 현실은 성, 중앙기관 일군들부터가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투쟁정신으로 기관차적역할을 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제작전과 지휘를 맡은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전형들처럼 살며 투쟁했다면 인민경제의 발전보폭은 얼마나 더 커졌을것인가.

우리 관리국실태를 놓고보아도 일군들의 아래단위지도경험이 어리고 생산현장에 침투하여 걸린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아쥐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제기되는 자료를 종합하여 우에 보고하고 아래에 시달이나 하는 식의 구태의연한 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해야 할 때에 바로 10명 전형들이 자기들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우리앞에 새로운 출발선을 그어주었다.

그 출발선에는 오늘 우리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당이 바라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으로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영양소가 다 있다.

분발하겠다.

우리가 어떤 사상관점과 일본새로 당의 경제정책을 관철해야 하는가를 관리국일군들속에 깊이 심어주며 그들모두를 어떤 조건에서도 당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할 각오와 능력, 방략을 가진 일군으로 준비시키는데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더욱 지향시켜나가겠다.

 

실천력의 뿌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책임부원 신영진동무는 지금 많은 단위 일군들이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김인규동무가 손때묻혀 키운 젊은 교원들을 찾고있다는 기사의 대목에서는 감회를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현실은 과학자들을 두 부류로 갈라 평가한다.

인민경제발전을 추동하는 현실적인 연구성과를 내는 과학자와 그렇지 못한 과학자로.

무엇이 이런 차이를 낳게 하는가.

결코 과학기술적인 자질과 안목, 현장경험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학시절 김인규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3대혁명소조원으로 나가있던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선생님을 만나 함께 일하면서 그것을 깊이 깨닫게 되였다.

금속공업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어떻게 하나 관철하기 위해 침식을 잊고 그처럼 아글타글하던 그 모습은 나에게 말없이 가르쳐주었다.

불가능을 모르는 과학자의 실천력, 그것은 바로 조국의 아픔을 자기의 살이 찢기우고 뼈가 깎이우는 아픔으로 받아들일줄 아는 그런 뜨거운 심장에서만 분출될수 있다는것을.

시대의 전형이 자기의 실천으로 배워준 이 리치를 언제나 잊지 않고 당에서 제일 관심하는 문제, 현실이 절박하게 기다리는 초미의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남먼저 뛰여들겠다.

조국의 부강발전에 뚜렷하고 현실적인 성과로 이바지하는 실천가로 전형과 한모습이 되겠다.

 

지지 않는 꽃

 

자강첨가제공장 연구사 김순희동무는 시대의 전형들을 보면서 당정책관철이라는 다섯글자의 참뜻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전형들이 해놓은 일도 귀중하다.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들처럼 일한다면 당에 기쁨드리는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들에게는 분명 남다른 자각이 있다.

창조물의 실체를 내놓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끊임없이 은을 내며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 때만이 당정책을 관철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는것이다.

전형들 한명한명은 당의 뜻을 받들고 자기들이 창조한 재부가 영원한 생명력을 지니도록 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붓는 사람들이다.

영원한 생명력, 그것은 오직 당적량심과 과학기술로만 담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기 나의 연구사업과정을 돌이켜보게 된다.

전형들처럼 당정책관철의 한길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꽃송이만을 피워나갈 신념을 안고 지금 하고있는 연구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도의 양어발전을 굳건히 안받침할수 있는 훌륭한 연구성과를 기어이 내놓겠다는것을 결의한다.

본사기자 리철민

 

-류경안과종합병원에서-

본사기자 찍음